15년도쯤인가 14년도쯤인가에 무릎부상을 좀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뒤로 스프린트나 드리블돌파같은 무릎부담가는 플레이를 줄이고 박스 근처에서 호프더볼로 골넣는걸 중점적으로 했었는데 저번시즌부터 벌크업한거 다시 감량하더니 유베와서는 다시 약간 드리블플레이도 하고있음 그래서 더 재밌어보임 일단 호프더볼이 오지니까 딱 공 줘야할때쯤에 적재적소에 무조건 가있는게 호날두임 그래서 경기보면 선수들이 호날두한테 공 몰아주는거거처럼 보이기도 함 일단 유베가 패서라고 할만한 사람이 피아니치정도밖에 없어서 패스앤무브로 많이 뛰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이게 호날두가 더 맘껏 뛰댕길수있게 된거같기도 함 본인이 직접 내려가서 공 받아올라오기도 하고 크로스 올렸을때 만주키치처럼 받아줄애도있고 디발라나 다른 선수들이랑 패스 주고받는것도 괜찮아보임 레알땐 워낙에 개인 기술적으로 의존하는 플레이들이 많아서.. 레알은 지금 공격에서 압도적이지 못하니까 원래 수비 위험부담이 엄청 높은 전술을 쓰는데 상대팀이 어 이새키들 공격 별로네 우리가 반격하자 이러니까 바란 월드컵이후로 정줄놓고 라모스 혼자 부담지니까 실수도 많이 나오는중 레알은 호날두 팔면서 부메랑이 엄청 크게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