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살때 쯤에 친구들이랑 1층, 2층 중간쯤에 바깥으로 향하는 창에서 뛰어내리는 놀이? 를 하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다 잡혀감
누가 주동했냐는 추궁에 골목대장짓 하고있던 내가 지목됨
학교로 오신 엄니는 내 손을 잡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셔서는 구치소에 넣는다는 둥 조사를 받는다는 둥 아주 내 눈물을 속 뺀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보면 좀 지나치시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그 이후부터 뭔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한 것 같다 ㅋㅋ
나 8살때 쯤에 친구들이랑 1층, 2층 중간쯤에 바깥으로 향하는 창에서 뛰어내리는 놀이? 를 하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다 잡혀감
누가 주동했냐는 추궁에 골목대장짓 하고있던 내가 지목됨
학교로 오신 엄니는 내 손을 잡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셔서는 구치소에 넣는다는 둥 조사를 받는다는 둥 아주 내 눈물을 속 뺀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보면 좀 지나치시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그 이후부터 뭔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한 것 같다 ㅋㅋ
나도 초3때 문방구에서 도둑질 하다가 걸려서
어머니한테 된통 혼나고 경찰서 가서 이아이 도둑이라고 감방에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경찰분들도 쿵짝이 잘맞은건지 , 진짜 조사서 같은거 쓰고 넣는 시늉까지 해서 ㄹㅇ 눈물콧물 질질흘리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도 대단하신분인 것 같다.
보고싶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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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동했냐는 추궁에 골목대장짓 하고있던 내가 지목됨
학교로 오신 엄니는 내 손을 잡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셔서는 구치소에 넣는다는 둥 조사를 받는다는 둥 아주 내 눈물을 속 뺀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보면 좀 지나치시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그 이후부터 뭔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한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