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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박장 운영 및 사기,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상민은 2006년 5월 말부터 7월까지 전국에 80여개 가맹점을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도박사이트 수익금 54억 원 중 2억 1000만 원을 배당받았다고 한다. 이후 재판을 받게 되었고, 1심 법원은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2심 법원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 봉사 160시간과 추징금 2억 1000만 원을 선고하였다. 당시 2심 재판부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특별히 거짓을 얘기할 이유가 없다고 봤으며, 당시 수집된 이 씨 등의 범행에 맞는 증거를 믿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3심(대법원)까지 상고를 했으나 기각되어 2심 재판으로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 일로 공중파 방송에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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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 표절, 이혼
탁재훈 : 불법 토토, 이혼
김준호 : 도박, 이혼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