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평론가 평점 5.5만 넘으면 일반관람객이 보는데 킬링타임으로 적절히 즐길 수 있다고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었는데...그걸 처참하게 부셔버린게 반드시잡는다 였음.평론가 평점 6.5 라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자동차극장 신경험하러 갔는데 망작 중의 망작이더라.
근데 좁디좁은 한국영화판에 영화 평론가 걸고 글밥 먹는 사람들이 배급사 감독 제작사 홍보사 등등 인맥으로 얽히지 않을 수 없고 그들한텐 일생일대의 중요한 작품일텐데 평론가로서는 자기 입김으로 수만명의 관객을 끌어당길수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때론 객관적일 수 없겠지만서도.. 그 날 이후 평론가 평점보다는 그냥 인터넷 댓글 30개 정도 무작위로 훝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는걸 알았지
내가 저 평론가 평점 5.5만 넘으면 일반관람객이 보는데 킬링타임으로 적절히 즐길 수 있다고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었는데...그걸 처참하게 부셔버린게 반드시잡는다 였음.평론가 평점 6.5 라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자동차극장 신경험하러 갔는데 망작 중의 망작이더라.
근데 좁디좁은 한국영화판에 영화 평론가 걸고 글밥 먹는 사람들이 배급사 감독 제작사 홍보사 등등 인맥으로 얽히지 않을 수 없고 그들한텐 일생일대의 중요한 작품일텐데 평론가로서는 자기 입김으로 수만명의 관객을 끌어당길수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때론 객관적일 수 없겠지만서도.. 그 날 이후 평론가 평점보다는 그냥 인터넷 댓글 30개 정도 무작위로 훝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는걸 알았지
[@막내]
난 개인적으로 친구들중에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한테 정보듣고 가는게 제일이고.
그 다음이 취향 비슷한 영화 블로그 글.
그 다음이 그나마 전문가 평점 참고하고.
그 다음 제일 못 믿을게 인터넷 댓글인 듯.
인터넷 댓글은 알바도 많은데다 취향이 다 가지각색이라.. 참고가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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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좁디좁은 한국영화판에 영화 평론가 걸고 글밥 먹는 사람들이 배급사 감독 제작사 홍보사 등등 인맥으로 얽히지 않을 수 없고 그들한텐 일생일대의 중요한 작품일텐데 평론가로서는 자기 입김으로 수만명의 관객을 끌어당길수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때론 객관적일 수 없겠지만서도.. 그 날 이후 평론가 평점보다는 그냥 인터넷 댓글 30개 정도 무작위로 훝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는걸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