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모르는 개꿀 급식유형
급식차
점심시간 15분 정도 전에 급식당번2명은 교실 뒷문으로 나가서
급식차를 끌고온다
(양념치킨같은거 나오면 몰래 하나씩 빼먹는다)
끌고오면 복도에서
급식차 개방하고 배식 들어간다
반장은 식판들고 담탱이 밥부터 먼저 받는다
(마치 군대에서 중대장챙기는 전령마냥)
학우들이 급식을 받는다
급식당번이랑 사이가 안좋거나 좋거나에 따라 메인 반찬의 양이달라진다
원칙은 자기자리에서 먹는다.
하지만 친한애들끼리 책상 붙여먹는다
짝궁이 반내 실세 인기스타면 내자리는 자연스레 어디 구석탱이로 유배당한다
"치킨남았는데 더먹을사람~"소리가 나오는동시에
파오후들 허겁지겁 식판들고 다시 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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