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머겅]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기울기도 'y값의 변화량 대비 x값의 변화량' 이기때문에 결국 변화량을 살피는것이기때문에
x도 쪼개고 y도 쪼개서 둘의 비율을 봐야 미분이라는 것의 본질적인 의미가 된다고봅니다. x만 잘게 쪼갠다고 미분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위 그림의 예시는 원의 넓이를 잘게 쪼개버렸지만 그러한 행위만 하고 어떤것과 다시 변화를 비교하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미분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생각했던겁니다.
반대로 잘게 쪼개서 쌓는것 (적분)의 의미를 보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예제라 생각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