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bxj2342s]
저정도는 그냥 이론상 백두산이 아니더라도 화산이 폭발하면 가능은 한 최악의 시나리오인걸로 알고있음
현실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강원, 경기 북부 정도 화산재 수백미리 싸이고 전남, 제주는 별다른일 없고 나머지지방 수미리 화산재 정도 싸여서 간접적인 피해라더라.
[@친부모]
탐보라 화산폭발은 7만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가장 큰 화산폭발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나온 화산재는 반경 600km 지역을 3일 동안 캄캄한 밤으로 만들었고, 이때 뿜어져 나온 가스는 성층권으로 올라가 햇빛이 지면에 닿는 것을 막아 당시 지구의 기온을 수년간 1도가량 낮췄다고 보고됐습니다. 당시 대기로 퍼진 황은 현재 북극의 만년설에도 1㎢당 약 40㎏이 남아있습니다.
[@친부모]
지금으로부터 약 천년전, 정확하게는946년에 백두산 화산폭발이 있었는데, 그때 마그마가 많이 분출돼서 천지 주변에 암석이 꽤 남았습니다. 그 암석에 있는 기체의 성분을 분석하니, 황의 양이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황의 양으로 미루어보면, 946년에 있었던 백두산 화산폭발은 유사이래 최대규모의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공동연구진은 특히 946년 백두산 화산폭발로 방출된 ‘황'의 양이 지난 1815년 일어난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폭발 규모를 넘는다는 사실을 밝혀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부모]
백두산 화산폭발 규모가 엄청났다는 것입니다. 백두산은 지난 4천년동안 약 10번 정도 크고 작은 폭발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946년에 있었던 백두산 화산폭발은 상당히 큰 규모로 알려져 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과학적인 근거가 별로 없었습니다. 940년대 에 있었던 백두산 화산폭발에 과한 여러 기록들을 보면, 큰 폭발이었는데, 한반도 전체를 5센티미터 두께의 화산재가 뒤덮었다거나, 터져 나온 용암이 백두산 주변 전역을 뒤덮었다거나, 또 화산재가 일본 홋카이도까지 날아갔다는 게 있습니다. 탐보라 화산보다 큰 규모였을 것이다라고 추정은 했지만, 이를 정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백두산 암석에 남은 가스 양을 분석해보니까, 황의 양이 탐보라 화산 폭발 때 나온 수치보다 큰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결론
사상 최대의 탐보라화산은 세계기온을 1도 낮췄고 반경600km는 화산재지옥이었다
이 화산보다 천년전 백두산 폭발때 더 많은 가스가 뿜어져나왔었다 하지만 겨울이라 성층권에서 다 분해되어 피해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