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 특성상 자가용으로 출근이 아침7시에서 8시까지이고. 업무특성상 노래는 못듣고 라디오만 퇴근하는 오후6시까지 계속 틀어놓거든
근데 보통 음원에서 상위권노래들은 노래신청으로 나오고 음원1이면 오후부터 나이대 젊은층을 상대하기때문에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씩은 신청곡으로 꼭나오거나 라디오방송에서 알아서 틀어주는데 숀과 닐로 노래는 진짜로 단 한번도 라디오에서 안나왔음.
노래는 오히려 주작 안하고 올라오는 곡들보다 나을 수 밖에 없는게, 차트인하는 곡들 반절 이상이 진짜 좋아서 뜨는 게 아니라 팬덤 스트리밍 주작질로 뜨는거라 차이점이라곤 주작의 주체가 한쪽은 회사고 한쪽은 팬덤이라는 차이 뿐이지 곡 퀄리티는 웃음만 나오는 상황이 된 지 몇년째인지 모름. 이미 실제로 듣지도 않는 스트리밍으로 팬덤이 '우리 오빠'들 이름 알리는 수단일 뿐인 차트가 무슨 의미가 있냐. 이미 저 현상 자체부터가 아이돌 악성 팬덤들로 먹고살던 대한민국 가요계 전반이 만든 예견된 재앙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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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노래는좋네 이러면서 가끔이라도 들어주는 모지리들 때문에 앞으로도 저런놈들 계속 나올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