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애 한명이라도 키워 봤어야지..
짤에 애 같은 경우 좀 큰거 같은데
애들은 2~3시간마다 한번씩 밥을 먹어야 한다
입맛을 다시거나 울면 분유나 모유를 먹이는데
분유 먹이면 20분정도 트름을 시키고
젖병 꼭지 등등 세척후 끓는 물에 삶아서 살균건조를 시킨다. 조금 있으면 100%의 확률로 똥오줌을 싸는데 2~3시간동안 2~3번 갈아 준다고 생각 하면 된다. 이제 조금 있으면 다시 애기가 배고프다고 울것이니 반복 하면 된다 24시간 동안. 이건 순한 아이 같은 경우 이고 예민한 아이는 분유도 안먹고 토하고 겁나 우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모유 수유 같은 경우 엄마 진짜 죽어 나간다 분유는 배부르게 먹이면 잠이라도 자지 모유가 충분히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엄마는 하루종일 젖을 입에 물리고 살아야 한다 암튼 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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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고 젖달라고하면 낮에 젖물리고 졸고 난리도 아님. 애 나오고 몇개월은 혼돈의 카오스임.
저정도는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
가끔 누나랑 매형이랑 외식 하는데 조카 엄청 미움. 누나랑 매형 밥 한술 뜨기도 힘들어 하고.. 밥먹으라고 내가 데리고 나가야만 맘편히 먹고..
뭐 주작일 가능성도 있지만...저럴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