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
내 경험으로 볼때는
죄송하지만 이거 이렇게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하면 보통 그냥 해주거나 첨엔 안된다고 했다가 두번 부탁하면 자주 오시라고 해드리는거에요 이런식으로 해줄텐데
저런거는 느낌이 라떼 파우더 더넣어주세요. 죄송하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뭐?왜요?다른데 다해주는데?왜요? 이런식인거같은데
실제 상황은 안봐서 모르지만 아마 싸가지 없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해주시면 안될까요? 랑 해주세요. 이거는 듣는 입장에서는 차이가 남.
[@세면바리]
자영업자 맞음..?
저가 고가는 누가 정함? 사장은 저가라고 생각하고 손님은 충분히 파우더 추가할만큼 댓가를 지불 했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예를들때 스벅은 예외로 쳐라 지들 이미지 생각해서 주문 안해도 쉬다 가라 하는덴데 이미 카페 아니고 부동산업임 걔네는..
[@땅땅이]
너야말로 영업 원가 개념이 아예 없는거 같은데 고가 저가는 가게가 정한다. 손님이 고가라 생각하든 저가라 생각하든 그게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원가가 천원인데 천이백원에 팔면 저가다. 손님이 뭐라 생각하든 그건 저가라는 말이다. 손님의 생각은 원가와 마진율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매출에만 영향을 주는 거지.
원가 1천원을 가공하여 5천원에 파는 곳이랑
원가 1천원을 가공하여 2천원에 파는 곳이랑 동일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잘못된 개념이라는 거다. 오천원에 파는 곳이 빨대도 파우더도 휘핑도 달라는 대로 추가요금 없이 준다고 해서 이천원에 파는 곳이 그게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다고. 그러니까 판매가를 알아야 비교가 가능하지. 가격비교 사이트도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는 건데 지금 저 글에 가격이 나와있어? 가격이 없는데 어떻게 비교를 해
손님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자기 생각일 뿐임 실제 적당한지는 만드는 사람만 아는거야 뭐 들어갔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손님이 뭘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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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로 가던가 왜 여기서 해달라는겨
근데 또 안먹는다고 성질낼 필요까지도 없는거같고
둘다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