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극혐) 춘천 이마트 KFC 에서 바퀴벌레나옴
뭐좀 하다가 밥묵을라고 햄버거 시키고 기다리는데 옆에 의자위에 이상한거있어서 가까이가서 봤더니
새끼 바퀴벌레 두마리가 의자위에 죽어있었다
알바한테 말했더니 "아 그럼 다른자리에서 드셔야될거같아요"
라고만 말하고 쌩깜ㅇㅇ
5분 뒤에 담당 매니저가 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길래
내가 담당자냐고 물으니 맞다고한다
저쪽에 바퀴벌레 두마리 나왔다 말하니 "아 네" 라고만 말하고
살충제 가져와서 약뿌리는데 바로옆에
나랑 다른손님이 먹을 음식이 있음에도 아랑곳않고 살충제 갈긴다
다 죽어있던건데 뿌리면 뭐하나 싶었다 살충제를 뿌리게되면 그 입자들이 공기중에 분산되어서
음식에도 묻고 사람몸에도 들어가게 될거라는 기본상식 조차도 없나보다....
죄송하단 말같은건 절대로 안하고 다른 조치 따위도 당연히 절대로 없다
살충제를 들고 다닐정도면 주방에서 바퀴벌레를 자주 본다는건데 아무래도 당장 눈에 보이는것만 잡는가보다...
씨발 죤내 개띠껍고 줮같애서 식품의약처에 전화해서
다 꼰질렀다ㅇㅇ
사진도 찍어놨었는데 식품의약처에서 바퀴벌레 두마리 사진찍어놓은거 있냐고 때마침 딱 물어보길래 증거사진까지 다 보내줬땅
어떤 처벌을 받는지 처벌내용은 신고자한테 알려주어야해서 연락 온다고한다
오늘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