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무덤 안지영 (203.♡.208.35) 13 2201 8 0 2018.07.20 00:56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복하고 로마의 영웅으로 복귀해 정치적 반대세력과의 내전을 끝내고 최고 권력자에 등극했으나... 파르티아 원정길을 앞두고 잔인하게 집단 칼빵 맞고 죽음. 그리고 그의 무덤. 정확히 말하면 무덤은 아니고 화장터임. 카이사르의 시신을 장례 치루느라 화장 하던중 큰 화재와 폭우 크리로 유골과 잔해가 죄다 빗물에 쓸려나가 손실됨.. 엄청난 인물의 마지막 흔적이라하기엔 초라하기 그지없음 8 이전글 : 씰룩씰룩 나연 다음글 : 인면어 급속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