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찌남]
뭐가 안전 불감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본문에도 써있다시피 구급차가 본래의 용도로 사용될때는 일부 교통법규위반사항의 특례가 적용되지않는다 이렇게 법을 만들어놓고 법규위반해서 사고시 전부 소방관한테 덤탱이?
그리고 사고없이 신속하게 임무수행시 법적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고 말을 하는데 당연한 소리를 하고 앉아있어
[@개집경찰]
"일부 교통법규위반사항의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다"를 "사고유발"을 해도 괜찮다라고 확대 해석을 하는게 안전불감증이라고.
교통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 즉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끼여들기, 갓길 주행 등등 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로 한정한다라고 봐야지 그걸 이유로 사고를 낼수도 있다 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확대 해석하는게 안전불감증으로 보는데.
사고를 내는거랑 교통위반이랑 나는 천지차이라고 보거든.
우리 일반인들도 하려고만 하면 사고를 피하면서 교통위반 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잖아.
그리고 저짤에서 나는 정말 119 운전기사에게 열받았음.
저 짤을 잘 보면 운전기사가 방어운전을 재대로 하지 않았음. 그래서 운전기사로 깎아 내린거임 정신이 재대로 박힌 사람이 아니라서.
사이렌을 켜고 가기 때문에 밖의 소음이 들리지 않음.
교차로를 다 지나간 후에 악셀을 밟았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음.
오른쪽에 멈춰 있는 트럭을 지나갈때 그쪽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많이 잡아 5초임.
그 5초 아끼려고 확인도 재대로 안하고 출발한 119 운전기사의 잘못이 제일 큼.
[@꾸찌남]
그니까 사고유발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구급차모는 소방관이 어딨겠냐고 긴박한상황에 모든상황을 덤덤히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일반인이나 소방관이나 같다 너는 저 소방관의 그 당시상황과 입장을 전혀 공감 못하고 있는거야 저 사고는 안타깝지 자신이 구조하려했던 사람도 구하지 못했고 인명피해를 야기했으니 사고낸 소방관은 니가 따뜻한방에서 편하게 댓글 적는것에 비하멸 훨씬 참담한심정일거다
저건 쉽게 말해서 그냥 실수야 그리고 소방관으로써 불명예지 그냥 그렇게 끝내면되 11대 중과실 적용해서 처벌할순 없는거야
응급대원을 일반인과 같은 취급 하면 안되지. 그래서 PTSD 정신치료도 받고 하는거잖음. 자주 정신검사를 해서 적절치 않다 싶으면 휴가를 보내야지 저렇게 구조활동을 하면 안됨
순간 사리분별을 재대로 못해서 저런 일이 벌어진거잖아.
당시 119 대원 머리 속에 뭐가 제일 중요한지 사리분별을 할수 있었다면... 에서 시작해야하는 문제인건 분명함.
저걸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정신검사 또는 정신훈련이 더욱 더 필요하지.
세뇌수준으로 교육을 해야지. 사고는 절대 피해야한다고 말이야.
[@꾸찌남]
너가 하는말이 ㅈㄴ 개소리인게
저 구급차 운전자도 소방관, 즉 공무원일텐데 공무상 사고를 전적으로 운전자에 돌린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니 말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한다쳐도 니가 저 구급차 타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너의 소중한 사람이 죽어가고 있고. 그래도 안전 소리가 나올까? 가족이 아니더라도 니가 구급차 운전자라고 생각해봐. 조금이라도 빨리가서 골든타임 안에 병원갈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냐?안전운전하면서 가리?
사거리에서 서행은 면허딸때 다 배우는거고 교차로 진입시 자기신호라고 해도 주변을 살피고 진입하는게 정해진 규칙이다.
설령 정말 구급차에 의해 피해본 사람이 있다면 나라에서 보상하는게 당연한거지. 그 사고를 운전자에게 챔임지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저런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 죽었으면 순직처리 해줄까? 남은 유가족은 그 사고로 인한 보상비며 사회적 질책을 받을텐데. 이게 맞다고?
사람이 다쳤으면 그걸 119에 빨리 신고를 해야하고
119 기다리는 동안 적절한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 그걸 전화 건 사람이 수행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다친 사람을 119가 도착해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에 운반해야하고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로 생명이 구해지는거임.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과정이 없음.
모든 과정에서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함.
이 적절한 대응이 중요함.
119 구급차나 소방차 운전기사의 적절한 대응에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갓길 운전 등등이 포함되지만 사고는 포함되지 않음.
사고는 절대 피해야함.
119 구급차의 임무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반하는거임.
사고를 내는건 안전과는 거리가 아주 멈. 다른 무고한 시민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함.
다른게 다 늦었는데 생명이 위험하니 119 구급차량만 존나 쎄려 밟아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라는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119 차량 자체의 문제가 아닌 이상. 미친놈이 119 구급차를 때려박지 않는 이상. 즉 100% 상대 차량의 잘못이 아닌 이상은 119 구급차를 운전하는 응급요원 양반이 사고의 책임을 져야함.
운반 임무도 재대로 수행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응급대원임.
지가 잘못 운전해놓고 뒤졌음 민폐지. 순직은 무슨.
거기에 일반 시만까지 사고로 돌아가셨음 무슨 면목이 있어서 순직 시켜줘야함?
정신머리가 재대로 박힌 응급대원이면 자기 일에 충실해야함. 거기에는 무사고 운반이 필수임.
먼저 적절한 응급처지 말했는데요. 보통 신고자는 가까운지인이거나 쌩판 남일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지인일 경우 패닉에 빠질 확률이 아주 높고 쌩판 남일 경우는 적극적으로 조치를 못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 구급대원들이 현장에가야하는 이유고요
100% 상대차량의 잘못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구급대원보고 그냥 안전운전하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가요? 멀리서 희미하게라도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면 조금더 천천히 주변 살피면서 운전하는게 어려운 부탁인가요?
구급차 오던지 말던지 난 내신고 내 차선에서 운전하면 된다. 그러다가 구급차가 나 박으면 구급차 잘못?
어디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여놓습니까?
구급차가 응급이라고 신호위반하면서 70~80으로 때려 밟는거 본적 있습니까?? 아주 천천히 지나갑니다. 그런 구급차를 파란 신호라고 박는게 잘한겁니까?
적절한 대응이요? 뭐가 적절한 대응입니까?
뒤에서 사람 죽어가는데 신호지켜가며 안전운전하는게 적절한 대응입니까?
구급대원들은 위험한거 몰라서 중앙선 넘고 신호위반하겠습니까?
그들의 목숨은 누가 지켜야겠습니까?
구급차가 총알택시입니까?
어디서 감히 구급차가 신호위반하면서까지 환자 이송하는거보고 시민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합니까?
운반임무도 제대로 수행못한다고요?
너같으면 신호위반해서 사고나면 니책임이라는데 운반임무 제대로 수행할수 있나요?
진짜 썅욕하고 싶게 만드는 님아....
니는 죽어가더라도 구급차 부르지말고 안전하고 안전운전하면서 병원가시길 바락겠습니다.~
운전자의 의식수준이 떨어지면 119 응급대원의 운전 자세도 그만큼 더 방어적으로 운전을 해야함.
교통위반을 하는 이유는 그게 신호를 받아 기다리며 움직일때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선택하는거임. 다른 이유 없음.
당신이 말한것처럼 위험하면 위험할수록 안전하게 천천히 가야지.
병신같은 응급대원의 운전 실수는 위에 첫짤이 아주 좋은 예임.
아주 천천히 가야한다고 본인도 말했죠?
잘 보면 오른쪽 멈춰 있는 트럭 뒤로 가려진 사각지대를 일시정지하여 확인하지 않고 가속해서 발생한 사고임.
그거 5초면 확인함.
5초도 정말 많이 준거라는걸 본인도 인지할수 있을거임.
5초 빨리 가려다 할머니 돌아가셨음.
다른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저 사고에 대해 119 응급대원을 쉴드치는 사람은 정신 나간거임.
내가 사는 이곳은 엠뷸런스 공짜 아님.
MRI, CT 검사, 각종 수술 다 공짠데 엠뷸런스는 유료로 바꿨음.
아퍼서 119 전화하면 응급대원이 엠뷸런스 타고와서 기본 검사 (체온, 혈압 측정)해줌. 그건 무료. 그 후 응급 대원들 보내도 상관없음.
그런데 본인이 들것에 실려 엠뷸런스를 타 병원에 실려가면 한국돈 10만원 내야함. 이전까진 공짜였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은 할망구, 할아범들이 얌체스럽게 이용해서 바뀌었음. 정말 생명이 위급한 정말 필요하신 분들이 돈내고라도 신속하게 사용하게 유료로 바뀐거임.
그래서 나 아프면 응급실에 택시타고감.
그리고 거기에 대해 불만 하나도 없음. 정말 필요할땐 돈을 내긴 하겠지만 신속하게 올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
나 여기서 공공 안전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음.
난 응급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반대로 정신나간 응급대원들에 대해 더 열받아 하는거임.
[@꾸찌남]
운전중에 음악크게 틀고 통화하느라 집중한다는게 더 억지 아니냐??
옆에 공사중이면 알아서 조심 운전하게 되있고.
어느누가 말짱하게 가는 차 때려 박아도 된다고했냐??
말도 안되는 억지는 니가 부리고 있는거야. 지금 니 한마디 한마디가 생명하나 구하려고 자기 목숨갈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실례되는 말이라고.
그리고 어디사는데 엠알아이가 꽁짠데 구급차가 십만원이예요??
그리고 구급차 운전사를 아주 난폭운전자로 만들어버리는데 좀더 생각하고 대가리 서서 말햇으면 좋겟다.
[@꾸찌남]
니가 멀쩡하게 가는차 박아도 되는 것처럼 이렇게 적어놨잖아.
"구급차 오던지 말던지 난 내신고 내 차선에서 운전하면 된다. 그러다가 구급차가 나 박으면 구급차 잘못?" 이런 억지스런 말을 그러니까 왜 적어 모질해 보이게.
너는 생명의 귀중함이 응급차 안에 있는 생명에 기울어져 있어. 너같이 생각하는게 정말 실례인거야.
응급대원의 정신 자세는 그렇게 기울어져 있음 안돼.
응급차 안의 위급한 생명과 응급차 주위에 있는 멀쩡한 생명에 대해 동일하게 대해야함. 누가 더 귀중한거 없음.
응급차가 위급한 생명 지키려고 빨리가다 사람 치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억지가 아니라 실제로 발생해. 아차하면 안에 있는 사람이랑 밖에 있는 사람 다 죽여. 안죽여도 병신 만들수 있고.
차안에 있는 위급한 생명 때문에 주위에 귀중한 생명을 위협하고 달리는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야.
응급대원 정신머리가 재대로 박혀 있다면 운송해야하는 위급한 생명과 응급차 주위에 있는 생명의 무게를 동등하게 보고 행동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사고는 절대 나서는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사고에 대한 책임은 응급대원이 져야하는거지.
그래서 도로법규를 위반해도 되는 것이 사고에 대한 면죄부로 확대해석 해선 안되는거구.
첫짤 사건은 너가 아무리 쉴드 쳐도 응급대원의 안전불감증으로 벌어진 사고야. 보라니의 무단횡단과 별반 차이없는.
난폭운전은 취소한다.
MRI, CT랑 각종 암수술 뇌수술 다 공짠데 엠뷸런스 돈내고 타는 곳이 어딧냐고? 캐나다 퀘백이다.
10만원 기본료에 킬로당 1500원씩 추가네.
벤쿠버나 토론토 사람이 퀘벡와서 엠뷸런스 이용하면 기본료가 34만원으로 뛴다.
The basic cost of transport by ambulance is set at $125 for the pickup, plus $1.75 per kilometre travelled to the hospital. A fee of $35 is charged for any additional patient. The cost for a non-resident of Québec is $400 for pickup, plus $1.75 per kilometre travelled. These rates may be indexed annually. There are no additional fees for someone accompanying the person being transpo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