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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ㅇㅋ김 2018.07.11 18:39  
와..... 진짜 시인이다...미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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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07.11 18:40  
와 글귀하나로 찡하냐

럭키포인트 384 개이득

맹구 2018.07.11 18:42  
와 대박이다 ㄹㅇ 찡하네

럭키포인트 390 개이득

날아라슈퍼보징 2018.07.11 20:39  
[@맹구] 지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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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07.11 19:06  
아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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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집왕 2018.07.11 19:12  
눈물난다....

럭키포인트 411 개이득

아빠곰 2018.07.11 19:17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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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2018.07.11 19:28  
밝음과 어두움의 무게는 같았고 손끝이 유일한 눈이 되었다.

무게가 같다는 게 뭔지는 잘 모르겟는데 엄청 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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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충 2018.07.11 19:36  
[@banana] 아마 할머니분께서 맹인이셨던듯

럭키포인트 198 개이득

banana 2018.07.11 19:48  
[@롤충] 아니아니 손끝이 유일한 눈이 되었다는건 눈이 안보이셔서 촉감에 의지하신거라는 걸 알겠는데

밝음과 어두움의 무게가 같다는게 뭐냐구
조지좋아 2018.07.11 19:52  
[@banana] 맹인이셨기 때문에 할머니가 감내해야하는 짐의 무게는 밤이거나 낮이거나 똑같이 무겁다는말 아닐까?

럭키포인트 396 개이득

banana 2018.07.11 20:02  
[@조지좋아] 이것도 좋고
나신교주 2018.07.11 19:54  
[@banana] 추측컨데
무슨 사고로 시력을 잃으셨다고 생각됨
젊을땐 (시력이 있을때를)밝은 다리라고 표현하고
시력을 잃은 후를 어두운 다리라고 표현한거 같다.
밝음과 어두움의 무게가 같다는 것은 시력을 잃기 전이나 잃은 후나 자식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무게가 같다는 뜻아닐까?
시력이 잃으니 안잃으나 할머니의 가족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다
뭐 이런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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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2018.07.11 20:02  
[@나신교주] 이것도 좋네
신호등싢 2018.07.11 20:00  
[@banana] 밝음과 어두움의 무게가 같다 = 명암도 구분을 잘 못한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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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2018.07.11 20:01  
[@신호등싢] 나도 이과지만 감성파괴 너무 하네
범고래 2018.07.11 20:04  
[@banana] 그냥 날이 밝을때나 어두울때나 똑같다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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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ㄹㄷㅎ 2018.07.11 20:02  
[@banana]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시력이 없어서
밝음과 어두움을 구분 못한다는 비유 아님?
밝은 다리는 시력있을때고 어두운 다리는 시력 잃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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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18.07.11 19:36  
이게 문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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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7.11 19:55  
얼굴도 잘생겼네~
부모님이 흐뭇하시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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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18.07.11 20:06  
6학년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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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07.11 20:10  
감명받았다
올바르게 잘커서
빛나는 위인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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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2018.07.11 20:26  
와 이건 진짜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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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2018.07.11 20:30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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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8.07.11 21:12  
시적 감성은 정말 타고나는 거구나...

이건 미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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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이 2018.07.11 21:33  
이노무시키가 다큰 어른을 울게 만드네 ㅡㅡ;
할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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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8.07.11 22:46  
그 감성 그대로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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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07.11 23:34  
와 ... 영재는 확실히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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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18.07.12 01:07  
좆같은선생놈이었으면

너이거 부모님이 써준거지

인터넷에서 배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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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7.12 02:48  
정말 시의 힘을 느낄수 있는 대단한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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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8.07.12 03:00  
와 진짜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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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07.12 11:45  
개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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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8.07.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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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18.07.12 18:20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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