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킹]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이거랑 같음..
직장에서 괴롭힘 당해서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서 늘 그 생각 함. 자살할 용기로 직장을 그만둘 생각은 왜 안하는 거냐고..
그 직장에서 괴롭히는 사람들이 직장 그만두고도 쫓아올 사람들이 아닐텐데.. 죽는 거 보다야 그만두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다 못해 노가다를 하더라도 사는게 낫지 않겠냐고..
그런 의미로 나도 위에 본문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음. 경우에 따라 다른거지 그걸 사람때문에 직장을 관두지는 마라.. 라고 할 게 아닌 것 같다고.. 일단 피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을 피하고, 무시할 수 있으면 무시하면서 버티는게 맞는데.. 피할 수 없다면, 그리고 참을 수 없다면.. 이직을 알아보면서 버티다가 이직을 하는게 답이고.. 그 마저도 이직을 알아보면서 버티지도 못하겠으면 그만둬야지. 그 정도면 차라리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서 버티면서 이직 알아보는게 나아..
참고로 난 직장을 두 군데 길게 다녔는데.. 20년이 넘는 직장 생활 중 직장 내 괴롭힘 비슷한 걸 보거나 들은 적도 없음.. 나름 몇백명 있는 회사에서 내가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수십명에 불과하겠지만 그런 X 같은 사람 없는 직장이 어딨냐 그러는데, 정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X 같은 사람이 완전 흔하지도 않다고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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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보다 사람이 싫어서 했거든..
너무 힘들면 차라리 그만두고 백수로 지내는게 죽는거보다는 낫잖아
몇년 전에 윗집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은적 있는데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이 스트레스 받지말고 손해 보더라도 그냥 이사가라고 하셨음
층간소음 때문에 내가 미쳐버려서 윗집 칼들고 찾아가서 칼부림 나면 어쩔거임
도저히 답이 없으면 피하는게 답이다
나는 저런 어줍지않은 조언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함
저 무대에서는 감동적이고 감성적이게 말해서 호응 받을수있겠지만
조언한답시고 여럿 인생 망칠수도 있음
대표적인 연예인 누구 생각나네 요즘 안나오는거 같아서 참 좋아
다른 방법을 마련해야함. 아니면 확실한 곳으로 이직하던가.. 그냥 관두면 인생 하드코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