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의 일침에 대한 반응들
홍명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감독직을 맡았는데, 당시 1무 2패를 기록하며 비난을 한몸에 받고 브라질 월드컵의 감독직을 사퇴했는데, 당시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더 도전하고 발전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함
이에 이영표는 "월드컵은 경험하러 나오는 자리가 아니다.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라고 일침을 가한적이 있음
아래는 3사 해설자들의 한국축구를 위한 조언
박지성 : "이제 한국 축구는 ‘보여주기 식’에서 벗어나 우리의 인프라와 노력을 점검해보고, 시스템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4년 후에도 이러한 패배는 거듭될 것"
"축구 협회도 비난받을 것은 받고 고쳐 나가야 한다"
안정환 : "욕먹기 전에 좀 잘하지"
"앞으로 4년 후를 위해 모든 것을 점검해야 한다. 팬, 축구 협회, 감독과 선수들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영표 : "한국 축구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하고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협회와 팬, 언론, 모든 지도자와 선수들이 한마음이 돼서 어떻게 발전할까 고민해야 한다"
논란이 된 홍명보의 발언
홍명보 : "실질적으로 현장의 꽃은 지도자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휘자"
"감독 경험을 좀 더 했으면 해설이 깊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좀 더 현장에 와서 자기가 받은 것 돌려주고 축구계가 더 발전하는 일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런 일을 한다면 언제든지 문을 열어서 해줄 기회를 충분히 있다"한국축구의 레전드 세명이 후배와 한국축구의 미래를 걱정해 애정섞인 질타를 했는데
돌아온거라곤 감독경험없으면 주둥이 털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
감독경험 운운한것은 솔직히 이 세명이 조언할 자격도 없다는 뜻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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