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보편적인 윤리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보통 행동의 자유를 원합니다. 이러한 자유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죠.
그러면 저러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규범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한 것이 보편적인 윤리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은 보편적인 윤리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보통 행동의 자유를 원합니다. 이러한 자유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죠.
그러면 저러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규범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한 것이 보편적인 윤리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류트리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한다 라는건 인간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만들어진 규율은 아닐까요?
보편적인 윤리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 라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내 자유를 지속 할 수있는 기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방석은 하나고 두사람이 모두 방석에 앉길 원한다면 어느 한쪽은 방석을 포기 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구래]
침략 전쟁은 당연히 나쁘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은 정당화 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조선시대 승병들이 그러했던 것처럼요.
호랑이를 상대하는 어머니의 비유
그런데 스님들은 그것 마저 살생의 과보를 짊어지겠다고 하심 ㅜㅜ
[@류트리버]
저가 말하는 건 전쟁을 하길 원하는 한 집단과 또다른 전쟁을 원하는 한 집단이 서로 원해서 하는 전쟁을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이경우에는 전쟁은 서로 원해서 하는 거자나요 그러니 각 집단의 자율성으로 전쟁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만약 그럴 겅우에 일어나는 살인은 나쁜게 될까요?
보편적 윤리가 발전을 거듭하여 법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법률도 판사나 국민, 기득권과 피기득권, (일부국가의)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 들간 괴리감이 존재하죠. 보편적 윤리라는 것도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위에 댓글들 의견 모두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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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보통 행동의 자유를 원합니다. 이러한 자유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죠.
그러면 저러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규범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한 것이 보편적인 윤리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