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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1999년 11월 13일 오전 11시경 피해자인 타카바 나미코(高羽奈美子, 당시 32세)는 사건 당일 남편인 타카바 사토루를 출근시키고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외출하여 11시 50분경에 집으로 돌아왔다. 텔레비전이 켜진 채로 청소기가 현관 앞에 놓여 있던 것으로 보아 청소하던 중에 찾아온 누군가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중에 자택에서 다투는 듯한 소리와 오후 1시경 피해자 자택에서 "쿵'하는 소리를 아파트 주민이 들었다. 범행은 이 시각 즈음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즈음 주차를 하던 주민과 다른 주민이 "피해자의 집에서 장롱을 옮기는 듯한 커다란 소리가 들린 직후, 계단을 달려 내려오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피해자의 친구가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한다.

오후 2시 30분, 니시구 이노우쵸의 한 아파트에서 해당 아파트의 집주인의 부인이 자신이 딴 감을 세입자에게 주기 위해서 집을 찾았다. 세입자인 주부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현관 정면 복도에서 거실 쪽으로 세입자인 나미코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놀란 집주인의 부인의 비명에 집주인인 남편도 달려나왔고 이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보니 피해자는 거실에 머리를 두고 쓰러져 있었으며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시체는 엎드린 상태에서 입 주위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여기에 예리한 칼로 목을 수차례 찔린 흔적이 있었고 손에는 범인의 공격에 저항하려고 한 상처가 있었다. 사인은 과다출혈이며 사건 당일 정오에서 오후 1시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름 끼치는 건 피해자가 쓰러져 있는 건너편에 탁자가 있었고 그 탁자 건너편에 피해자의 어린 2살 아들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피해자의 2살 아들은 아무런 상처도 없었고 위해도 당하지 않았던 걸로 보였다. 즉 범인은 2살 아들 앞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도주한 걸로 보였다.

오궁금해서 찾아봄
3 Comments
염따 10.31 23:55  
내용은 아직 안나오는거같은데 뭐야
갑자기 살인하고 갑자기 자수하고

럭키포인트 971 개이득

더카페인 12시간전  
[@염따] 1999년 11월 13일 오전 11시경 피해자인 타카바 나미코(高羽奈美子, 당시 32세)는 사건 당일 남편인 타카바 사토루를 출근시키고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외출하여 11시 50분경에 집으로 돌아왔다. 텔레비전이 켜진 채로 청소기가 현관 앞에 놓여 있던 것으로 보아 청소하던 중에 찾아온 누군가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중에 자택에서 다투는 듯한 소리와 오후 1시경 피해자 자택에서 "쿵'하는 소리를 아파트 주민이 들었다. 범행은 이 시각 즈음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즈음 주차를 하던 주민과 다른 주민이 "피해자의 집에서 장롱을 옮기는 듯한 커다란 소리가 들린 직후, 계단을 달려 내려오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피해자의 친구가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한다.

오후 2시 30분, 니시구 이노우쵸의 한 아파트에서 해당 아파트의 집주인의 부인이 자신이 딴 감을 세입자에게 주기 위해서 집을 찾았다. 세입자인 주부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집주인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현관 정면 복도에서 거실 쪽으로 세입자인 나미코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놀란 집주인의 부인의 비명에 집주인인 남편도 달려나왔고 이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보니 피해자는 거실에 머리를 두고 쓰러져 있었으며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시체는 엎드린 상태에서 입 주위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여기에 예리한 칼로 목을 수차례 찔린 흔적이 있었고 손에는 범인의 공격에 저항하려고 한 상처가 있었다. 사인은 과다출혈이며 사건 당일 정오에서 오후 1시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름 끼치는 건 피해자가 쓰러져 있는 건너편에 탁자가 있었고 그 탁자 건너편에 피해자의 어린 2살 아들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피해자의 2살 아들은 아무런 상처도 없었고 위해도 당하지 않았던 걸로 보였다. 즉 범인은 2살 아들 앞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도주한 걸로 보였다.

오궁금해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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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19시간전  
설마 질투 뭐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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