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 논란 터진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정리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 수가 4.5장 -> 8.5장으로 4장이 늘면서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 6개국씩 2개조로 나눠 1,2위 진출하는 시스템에서 6개국씩 3개조로 나눠 1,2위 진출하고 3,4위 조끼리 모아 3개국씩 2개조로 나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음
UAE, 카타르, 이라크, 오만, 사우디, 인도네시아 총 6개국이 4차 예선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겨버림
4차 예선은 각 조별로 한 국가에 모여서 각각 2경기씩 하는 형식이라 4차 예선 개최국을 AFC에서 모집함
당연히 홈 어드밴티지를 얻고 싶은 국가들은 개최국 신청을 하게되는데
우연?스럽게도 카타르랑 사우디가 피파랭킹이 젤 높다는 명목하에 각각 1포트로 하고 개최국으로 선정
당연하게 타 국가들은 반발했고
사우디조는 카타르에서, 카타르조는 사우디에서 경기가 치뤄질 것처럼 했으나 그대로 진행
조추첨은 피파랭킹 순으로 포트를 나눠 조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7/10일 피파랭킹 발표가 있고 7/17일날 조추첨이 있었으나 7월 피파랭킹상으로는 이라크가 사우디보다 순위가 올라가면서
1포트로 올라가야하나 6월 기준 피파랭킹으로 조 추첨 진행해서 사우디가 1포트로 들어감
결국은
A조 카타르, UAE, 오만
B조 사우디, 이라크, 인도네시아
이렇게 조 추첨이 확정났고 또 문제가 생기는데
사우디랑 카타르는 6일 휴식 치르고 경기 하는 반면 다른 국가들은 3일만 쉬고 바로 경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국가들은 진짜 뚜껑 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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