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와 전역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정확히는 아님!
고우림은 전역을 한 것이고 제대를 한 것이 아님.
'역'할을 '전'환한다라는 의미로 보는 전역.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바뀐 것.
제대는 무리에서 제한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
뭐 현역에서 제할때도 제대라고도 쓰인다고해서 제대, 전역을 같이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역에서 제한다기보다 '군'에서 제한다. 라고 보는 게 의미상 더 정확할 것 같다.
우리나라 군은 민방위까지 끝나야 제대했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다.
아무튼 그래서 고우림은 전역을 한 것이지 제대를 한 것이 아니다.
나는 매체가 이런 정보를 전달할 때 의미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정확히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써봄.
반박시 나 고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