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군지에서 증가하고있다는 사회현상

결국 내새끼 다칠까봐 겁먹어서 사랑과 보호라는 명목으로 애를 감싸고만 도는 ㅂㅅ같은 부모들이 문제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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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엡씨] 자식 좋은 대학보낼려고
짜여진 틀안에 애를 넣고 달리는 광적인 엄마들 때문에
애들이 정서적 정신적 육체적 독립을 하지 못함
애가 순종적이어야 딴생각 못하니까..
정서보단 대학.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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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식 똥싼거 보고 닦아준다고...?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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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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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 육성 게임도 아니고
0티어 직업을 위해, 부모가 지 입맛대로 키우기 위해 아이의 정서적 성장을 막는게 아이를 위하는 길인가?
정서적 성장도 시기가 있는건데
한편으로는 신입들이 점점 조직에 적응 못하는 이유의 단편을 보는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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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면해서 본 건 아니지만.
SNS에 올라오는 지인 아이들 영상이나 내용?들을 보면..
아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저러는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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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븅신으로 키우는구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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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서울대 들어가봤자 사람들이랑 소통이안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없음
대화가안되는데 누가 써주냐?
우리도 작년에 대졸자 하나짜름
신기하게 말이안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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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 애들이 좋은대학가서 사회 지도층이 되면 대통령이되도 마누라 잘못만나서 아무것도 못하는 ㅂㅅ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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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애솔] 2군으로가세요

뭐;; 5살 남자애를 화장실에 따라가서 소변보게 하는거도아니고 그냥 그자리에 뒤돌아서서 페트병에 오줌 싸게하는게 요새 30대중반넘어 아이낳은 부모들사이에서 흔함.


그리고 애들이 뭔가 장난감의 사용방법이나 놀이방법을 알려주면 순서대로,규칙대로 하지를 못함. 자기마음대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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