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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내가봐도 원래 ㅈ같은놈인데 너 잘걸렸다 하고 고소한느낌이 강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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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개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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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거 하나로 고소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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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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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재판부는 "사건 발생 장소인 건물 2층은 사무공간과 기사들의 대기 공간이 분리돼 있다"며 "피고인이 물품을 꺼낸 냉장고는 사무공간 끝부분에 있고 이곳은 기사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물류회사의 경비원은 '사무공간에 냉장고가 있는 줄 몰랐으며 간식을 먹은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런 점들을 종합해봤을 때 피고인도 냉장고 속 물품에 대한 처분 권한이 (자신에게) 없음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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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바카디 05.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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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회사 얘기도 들어봐야 될 듯. 지입기사면 저 회사 소속은 아니고 개인사업자일텐데 그래도 거래천데 고작 천원짜리 먹었다고 경찰서에 신고박진 않을 것 같은데..진짜 그랬다면 미친인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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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으니 05.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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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재판부는 "사건 발생 장소인 건물 2층은 사무공간과 기사들의 대기 공간이 분리돼 있다"며 "피고인이 물품을 꺼낸 냉장고는 사무공간 끝부분에 있고 이곳은 기사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물류회사의 경비원은 '사무공간에 냉장고가 있는 줄 몰랐으며 간식을 먹은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런 점들을 종합해봤을 때 피고인도 냉장고 속 물품에 대한 처분 권한이 (자신에게) 없음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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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05.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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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속적으로 먹었다거나 해서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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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05.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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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거 하나로 고소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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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5.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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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내가봐도 원래 ㅈ같은놈인데 너 잘걸렸다 하고 고소한느낌이 강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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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05.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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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ㄹㅇㅋㅋㅋ
보통 저런 힘든 일 하시는 분들일수록 더 나누려고 하는데
얼마나 십색기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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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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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경고차원에서 한듯하고 경찰도 소액이라 약식기소인데 기사 본인이 억울하다고 정식재판 청구했다함.
백원짜리든 천원짜리든 남의 물건 손댔는데 뭐
잘했다고 재판까지 끌고 갔는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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