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이해가 가는데.
식당갈때 밋집 데려가면됨. 한식 일식 증식 분식 등 물어보고 어디가 요새 괜찮드라. 거기가자.
라고.
대신 메뉴 고를 때는 배려해서 다른 종류 고르고 더 땡기는거 먹도록 해주면 됨.
머. 나야 다 먹어본 거니깐.
음. 이걸 말로 풀어내기 어렵지만.
배려도 배려 나름이라고 봅니다
너무 너 하고싶은대로 해 난 괜찮아라고 하면 처음엔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해서 내가 정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피로가 쌓이게 되겠지요
정확히는 착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줏대없는 사람에게서 오는 문제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걸 착하다고 포장하게 되는 거 아닐까…
뭐든 잘맞는 사람이 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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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는 선의로만 봐주면 안되나
내 취향이 좀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바로 말을 해 주든가
결혼은 착한남자랑 하는거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연애는 센스있게 척척 해주는 남자가 좋고
결혼은 착해서 나한테 다 맞춰주고 내맘대로 하는게 좋고
이기적인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