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그렇다고 안보내면 진짜 가면갈수록 성적차이도 성적차이지만.. 더 큰 차이가 생길거 같아서.. 어느정도는 해야한다고봄...
무슨 대치동처럼 그런 사교육하려면 솔직히 상위10%이상은 되야 가능성 있다고보긴하는데..
그정도 아니라도 보내야한다고봄..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미래를 준비하지..
사교육 안하고 그 돈 모아서 사업자금 마련한다고해도 1차에 성공하면 다행이지; 실패하면 어쩔건데...
2차 3차 가능한가?? 그정도까지 능력되면 그냥 공부시키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동감.
10% 정도 들면 공부 머리 있는 거니까 거기서 그쪽으로 노력 하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겠지.
아닌 사람들은 학원보다는 다른 여러 가지 경험 시키면서 이런 일들도 있다는 거 알려 주는게 더 좋다고 본다.
뭐 시킬지 모르겠으면 여러 가지 알바들이라도 시켜서 돈 버는 경험을 시키던가.
그래야 돈 버는 데 뭐 필요한지 느끼고 본격적으로 고민하지
[@유스스]
학원이 필요한 나이는 미성년들이고 미성년들을 알바로 고용해 줄 곳은 없습니다.
매월 수백씩 학원비 나가는 애들은 수도권 상위 10% 내외의 애들일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학원을 다녀서 우등생이 꼭 되어라기 보다는 주변보다 뒤 쳐지지나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보내는게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제대로 학생들 케어만 된다면 누가 애들 사교육에 보내겠습니까? 주변에 보면 2학기가 되어도 자기 학생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선생들도 있는데 교권이 어떻게 떨어졌다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 이런 뉴스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과연 선생님들은 피해자기만 할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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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없는 사람들이 쓴 글인가?
내 기준에선 참 신기한 세상 신기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