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너무 문제화 시키지마라
진짜 죽는다... 친척중에 저런 사람 벌써 2명 죽었다...
외가 한명 친가 한명...
처음에는 친가쪽에 있는 사촌동생인데 가족들은 아무말 안 하는데 명절 모임 같은데 모이면
다른 친척들이 ㅈㄴ 취직 안 하냐? 너 뭐하고 살거냐 나가서 안 살거냐? 압박주고 당숙에게도 ㅈㄴ 쟤 내쫓아라
집에 붙어있게 냅두니까 저렇게 일 안 하고 있는거 아니냐 ㅈㄴ 간섭하다가
그거에 뭔 각성이라도 한냥 당숙이 진짜로 월세방 구해주고 니가 알아서 살아봐라 했는데
초상집 갔다왔다... 그리고 거기서 지랄염병했던 사람들한테 니들 왜 왔냐고 이제 니들 다신 안본다고 하고 연 끊고
이제 연락도 안 하고 산다......
외가쪽은 형이 동생한테 지랄염병하다가 갔다....
생각보다 자기애 저게 그냥 간당간당한 상태임
진짜 건드려서 무너지면 죽는다 커뮤니티에서나 뒈지는게 도와주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쎄게 말하는거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 친척 중에 있으면 그런말 하지마라 그게 진짜 방아쇠가 되어서 자살한다.....
죽일 생각이라면 건드려라 진짜 친척중에 그렇게 가는 사람 생기면 저런 상황에서 있는 사람들한테 뭔 말을 못한다 진짜...
[@우상]
이게 참 어렵긴 하지
우리나라에 한둘이나 그러면 니 말처럼 할 수도 있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 됨??
죽든 살든 내쫓으면 벌어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잖음
원래는 이정도까지 왔으면 나라에서 해결 해줘야함 국책사업이라도 크게 벌려서
저임금이라도 할 수 있게 만들든지 뭐든 막 해줘야함
예전은 고성장인 시기라 진짜 나가서 막노동을 하든 뭘 하든 일 하면 굶어죽지 않는게 아니라
그거 가지고 지 생활 할 수 있으니까 내쫓는 것도 해결 방법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일자리도 없어서 노가다도 아무나 안 시켜준다고 하잖음
외뇌자들이랑 경쟁하고
장수생, 장기백수 애들 뭐 운동을 열심히 했겠음? 체력도 약해 빠졌을텐데
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애들도 있을테니 그런 것들 포함해서
국책사업 큰걸 만들어서 나라에서 해결해줘야함
군대는 아니더라도 내 생각에는 그래
지금 상태에서는 나가 살라고 하면 어지간하면 대부분 못 살아남고 지금 ㅈ같은 인구구조에서 더 악화될뿐
나라 더 작살날거 같음
나라가 해결해야함
설계일 하면서 중소기업들 여러곳 도면 그려주느라 다녀보면 사람이 없다더라
물론 복지나 급여가 맘에 안드는 곳 일 수도 있지만
그런거 따질 애들이면 사회에 나갈 준비를 어느 정도 한 애들 일 확률이 높겠지
근데 그냥 방구석에서 골수나 빠는 애들이 오히려 더 나라, 사회, 좃소 탓 하는 듯
내 부랄 친구 한명도 군 제대 하고 거의 7년을 지 방에서 나오질 않음
맨날 버튜버나 보고, 지 부모님이 주식 하다 돈 잃은거 알고는 부모님 욕 하면서도 골수는 쪽쪽 빨아먹더라
나 퇴근하고 같이 자격증 뭐뭐 준비하자 하면 니가 뭔데 신경쓰냐면서 삐지기나 하고
Best Comment
알바만해도 먹고사는 세상이 되었고요.
먹고 살만하니까 이런 인간들이 생긴거에요.
거지는 나랏님도 못구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라는 지원해주는거고 해결은 개인이해야지..
지방 중소기업들은 항상 인력난에 허덕이고 알바만으로도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취업시장에서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거고 그 노력이 부족해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 했다면 본인의 수준에 맞는 직장에서 일해야 하는거죠.
9급 시험에 5~6년 매달려 있는 장수생이라면 본인은 안되겠다 빠르게 판단을 내려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는거고 장기백수들은 현실은 시궁창인데 이상만 높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분들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어찌됐든 저는 결국 자연도태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아 남을 사람이라면 살기 위해 뭐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