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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케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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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 너 살던곳이 민도 떨어지는 애들 집합소 였나보지. 우리때는 부딪히거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 하는거 부터 배웠어 그렇게 안하면 개싸가지 없는 놈 취급 받았음.
옛날이 더 정글이었던거는 맞지만 그만큼 예의있게 행동해야 불이익이 없었기때문에 서로서로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땐 어른한테 대들면 정당하든 안하든 그냥 싸가지 박살난놈이었어. 부당했지만 그래도 어른때려죽이는게 뉴스에 나던 시절은 아님. 부모님들도 정당하게보다는 그래도 먼저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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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갓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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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ㄹㅇ ㅋㅋㅋㅋㅋ
윗댓들 보면 리플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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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오마오마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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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넘어가면 시비 걸리고 걸 이유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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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케엡씨 11.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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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효 옛날에는 서로 사과도 하고 양보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몸키워서 시비안털려야 할정도로 민도가 후진했어. 그러니까 총기합법화가 필요해 다 쏴죽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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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p 11.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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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엡씨] 아뇨 옛날도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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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 11.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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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엡씨] 옛날이 더 야생이었는데 뭔 소린지ㅋㅋ
2000년대 한국 민도가 지금 딱 중국수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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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엡씨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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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 너 살던곳이 민도 떨어지는 애들 집합소 였나보지. 우리때는 부딪히거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 하는거 부터 배웠어 그렇게 안하면 개싸가지 없는 놈 취급 받았음.
옛날이 더 정글이었던거는 맞지만 그만큼 예의있게 행동해야 불이익이 없었기때문에 서로서로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땐 어른한테 대들면 정당하든 안하든 그냥 싸가지 박살난놈이었어. 부당했지만 그래도 어른때려죽이는게 뉴스에 나던 시절은 아님. 부모님들도 정당하게보다는 그래도 먼저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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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11.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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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난 담배피는 여고생들 쳐다보다 뭘 꼬라보냐고 단체로 위협하던데
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집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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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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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84에 90키로 좀 넘는데 진짜 살면서 한번도 시비걸려본적 없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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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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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5인데 운동졸라할때 시비걸린적 없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올초엔 수염도 길렀는데..

골목길에서 내가먼저 진입했는데 반대쪽에서 밀고들어와서 가만히 서있길래
음.. 나는 차 뺄곳이 없는데..? 하고 알려주려고 내리니까
바로 꾸벅 사과하더니 폭풍후진함.. 내 앞뒤로 차 다빼던데 이게 뭔일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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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 11.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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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에 120키로 였다가 100키로됐는데 회사직원들이 앙상해졌다고 시비 많이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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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11.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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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190에 104키론데 고등학교때 평행봉으로 매점내기 해서 매일 평행봉 했더니 덩치가 많이 커보이는 편인데..

살면서 시비는 개집에서만 당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선 내가 사과가 빠른 편이라 시비 안걸린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해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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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11.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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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넘어가면 시비 걸리고 걸 이유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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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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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ㄹㅇ ㅋㅋㅋㅋㅋ
윗댓들 보면 리플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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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피트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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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다른가 ...? 우리나라에서 뭐 몸 안좋다고 시비 걸릴일이 있어 ;;?? 그냥 진짜 어쩌다 미친 사람 만나면 몸이 좋던 안좋던 시비 걸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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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하루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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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08 지방+근돼임
마른몸도해보고 근육질도해봄. 지금이 제일 배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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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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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걸어갈때도 좁은곳이다 싶으면은 서로 어깨빵 안나게끔 숨참고 조마조마 하면서 피해가고 했었는디

술집에서 술 대만취한 20살 남자애들하고는 한두번 어깨빵 된적있어도

그외에는 평생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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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마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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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몸이 크든 안크든 칠놈은 치고 못칠놈은 못침 덩치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있냐 없냐의 차이고 빵들어가도 상관있냐 없냐의 차이라서 몸이 외소하든 어쩌든 쎄게나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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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자식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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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마] 치와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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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마 5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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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자식] 인간은 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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