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자주 느낌
엄니 어렸을 때 소아마비로 아얘 못 쓰는 건 아니고 한쪽 팔,다리를 잘 못 쓰시는데
그게 40년 넘게 그러다보니 허리까지 아파서 걸음이 좀 느리셔서
무릎 상태 안좋은 날엔 한 5초 정도 모자름
언제 한번은 그 5초 빨리 못가서 아니 꼬웠는지
우회전 기다리던 아줌마 운전자가 "ㅂ/ㅅ/ㄴ 육갑 떨고있네 집에 틀어박혀서 티비나 볼 것 이지" 이러는 거 보고
진심 덜 내려간 유리창 깨고 머리 끄댕이 잡아다 긁어버리고 싶더라
ㄹㅇ 자주 느낌
엄니 어렸을 때 소아마비로 아얘 못 쓰는 건 아니고 한쪽 팔,다리를 잘 못 쓰시는데
그게 40년 넘게 그러다보니 허리까지 아파서 걸음이 좀 느리셔서
무릎 상태 안좋은 날엔 한 5초 정도 모자름
언제 한번은 그 5초 빨리 못가서 아니 꼬웠는지
우회전 기다리던 아줌마 운전자가 "ㅂ/ㅅ/ㄴ 육갑 떨고있네 집에 틀어박혀서 티비나 볼 것 이지" 이러는 거 보고
진심 덜 내려간 유리창 깨고 머리 끄댕이 잡아다 긁어버리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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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어렸을 때 소아마비로 아얘 못 쓰는 건 아니고 한쪽 팔,다리를 잘 못 쓰시는데
그게 40년 넘게 그러다보니 허리까지 아파서 걸음이 좀 느리셔서
무릎 상태 안좋은 날엔 한 5초 정도 모자름
언제 한번은 그 5초 빨리 못가서 아니 꼬웠는지
우회전 기다리던 아줌마 운전자가 "ㅂ/ㅅ/ㄴ 육갑 떨고있네 집에 틀어박혀서 티비나 볼 것 이지" 이러는 거 보고
진심 덜 내려간 유리창 깨고 머리 끄댕이 잡아다 긁어버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