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시엔이 일본 청춘 스포츠 만화 그 자체였던 이유

낭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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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구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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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구도까지

코시엔이란게 낭만의 대회지
물론 만화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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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엔이란게 낭만의 대회지 물론 만화로 배움

교토제일고 가 아니라 교토국제고로 알고있음
교가도 한국어고 이사장도 교장도 한국인인 학교라 더 이슈된것도 있다함
물론 학생들 대부분은 일본학생이지만
교가 가사가 동해바다 건너서 어쩌고 어쩌고 ~~한국의 학원 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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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제일고 가 아니라 교토국제고로 알고있음 교가도 한국어고 이사장도 교장도 한국인인 학교라 더 이슈된것도 있다함 물론 학생들 대부분은 일본학생이지만 교가 가사가 동해바다 건너서 어쩌고 어쩌고 ~~한국의 학원 이라더라

우리나라도 저런게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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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저런게 있으면 좋을텐데

[@검성고길동] 저런게 있었는데 없어진거임.
고교야구가 울나라도 70년대때는 거의 전국민 최애 스포츠종목이었음.
하다못해 80년대초까지만해도 고교야구 인기가 장난아녔음.
근데 프로야구출범하고 관객들이 거기로 다 몰려감.

마케팅,일본과는 다른 클럽,동아리문화 등의 문제도있겠지만
어째든 당시 경제적인 여건+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라보면됨.
내수시장의 한계는 지금도 마찬가지고...
고교야구는 철저하게 내수시장으로만 돌아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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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있었는데 없어진거임. 고교야구가 울나라도 70년대때는 거의 전국민 최애 스포츠종목이었음. 하다못해 80년대초까지만해도 고교야구 인기가 장난아녔음. 근데 프로야구출범하고 관객들이 거기로 다 몰려감. 마케팅,일본과는 다른 클럽,동아리문화 등의 문제도있겠지만 어째든 당시 경제적인 여건+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라보면됨. 내수시장의 한계는 지금도 마찬가지고... 고교야구는 철저하게 내수시장으로만 돌아가니깐요

[@크리멜로] ㄹㅇ.. 휘문고 북일고 경북고 장충고

또 뭐 있었지?? 그 시절 낭만이 가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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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휘문고 북일고 경북고 장충고 또 뭐 있었지?? 그 시절 낭만이 가득했는데..

스코어도 1점차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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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도 1점차 너무 이쁘다

승부치기에 만루에 대단했음 ㅋㅋ 쫄깃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지만 일본인들 갑자원 갈라고 전학도 오고 다 일본인임 학교만 그런거니 오해하지 마시길
학교만 한국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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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치기에 만루에 대단했음 ㅋㅋ 쫄깃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지만 일본인들 갑자원 갈라고 전학도 오고 다 일본인임 학교만 그런거니 오해하지 마시길 학교만 한국계임 ㅋㅋ

나 요새 H2 다시 보고 있는데 만화에서만 청춘이고 관중 많고 그러겠지했다
근데 실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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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새 H2 다시 보고 있는데 만화에서만 청춘이고 관중 많고 그러겠지했다 근데 실제였다

어제 회사에서 8회부터 보기는 했는데, 내가 롯데 회장이나 엘지 회장이라면..하는 상상을..
(참고로 엘지 트윈 타워에서 근무 중임..)
전교생이 기껏 160명인데 전교생과 인솔 교사 20명을 LA 다저스 홈경기에 초청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오타니, 야마구치가 와서 반겨줄거고 현지에서 중계를 해주고 현지 캐스터는 이 학교의 사연과 우승 스토리를 얘기를
해줄거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과 선물이 될텐데..  아울러 일본계 한국 기업인 롯데나 선대부터 애국 기업인
엘지에게는 미국에 훈훈한 홍보도 되고..  꽤 괜찮은 생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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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8회부터 보기는 했는데, 내가 롯데 회장이나 엘지 회장이라면..하는 상상을.. (참고로 엘지 트윈 타워에서 근무 중임..) 전교생이 기껏 160명인데 전교생과 인솔 교사 20명을 LA 다저스 홈경기에 초청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오타니, 야마구치가 와서 반겨줄거고 현지에서 중계를 해주고 현지 캐스터는 이 학교의 사연과 우승 스토리를 얘기를 해줄거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과 선물이 될텐데.. 아울러 일본계 한국 기업인 롯데나 선대부터 애국 기업인 엘지에게는 미국에 훈훈한 홍보도 되고.. 꽤 괜찮은 생각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