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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근황 (아래 글 이어서)

밀어서잠금해제 11 5002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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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는 예상 전쟁 지역이 아니였고

훈련을 받아온 정규병이나 용병들이 아닌


블러핑용 강제 징집병이 모여있던 곳이라

한번에 10명이 넘게 항복 중


1000명이 넘는 포로가 발생했으며

우크라이나로 이송중인데....

우크라이나 군이 병사들을 죽이지 않고 포로로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항복이 끊임없이 발생해서 포로땜에 진격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몰림



에휴... 병사들이 다 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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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조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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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저게 웃긴건가? 아무리 포로를 살려준다는걸 알고있지만 전쟁중이고 항복해서 포로로 이송되는 순간에 위치 특정 못하게 눈을 가리고 이동하는 중일텐데..공포 그 자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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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쿵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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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싸이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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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혜정이 08.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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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X에서 러시아 바그너가 살아있는 민간인들을 곡괭이로 허리를 찍어내리며 이등분시키는 동영상을 봤는데 도저히 못봐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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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 08.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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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우크라이나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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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08.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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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
아프리카 말리에서 그랬는데 목 잘라서 던지고 옆에선 아직 살아서 꿈틀거리고있는 사람을 원수진거처럼 곡괭이질하면서 내려침.. 허리는 반쯤 잘려서 너덜거리고
진짜 너무 화나고 역겨웠음...
근데 주작이라는 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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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08.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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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저런걸 왜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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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08.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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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찾아본게 아니라 누가 올려놔서 호기심에 봄... 저 고어물 극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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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08.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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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고 나발이고 나같아도 살려준다면 항복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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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08.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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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테이프감은거 개웃기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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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08.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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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저게 웃긴건가? 아무리 포로를 살려준다는걸 알고있지만 전쟁중이고 항복해서 포로로 이송되는 순간에 위치 특정 못하게 눈을 가리고 이동하는 중일텐데..공포 그 자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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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08.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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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싸이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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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08.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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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H]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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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08.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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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슈카가 그러대. 지금 우크라 입장에선 포로가 많이 필요하다고

러시아놈들이 절대 인도적으로 이 지역 니네 주고 니네 주민들 풀어줄게 안할거기 때문에

본토도 어느정도 먹고 있어야되고 포로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하더만

그래야 정전협정할때 니네가 이거주면 우리도 이거 줌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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