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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팬톤컬러 08.04 20:39  
저때만해도 영화포스터가 십중팔구 다 저런식이었음 영화의 한 장면을 포스터로 쓰는게 아니라
카메라보고 이상한 포즈잡고 찍는 형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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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08.04 20:49  
[@팬톤컬러] 두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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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08.04 20:52  
[@팬톤컬러] 그래서 지구를 지켜라 포스터만 보고 걸렀는데 나중에서야 명작임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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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08.05 10:59  
[@팬톤컬러] 아예 포스터 용으로 따로 사진 찍는거 자체는 지금도 함
다만 저런식으로 코미디 = 유치한? 포스터 공식이 있었던거 같음

요즘은 영화 한장면으로 하지도 않고 아예 포스터를 위한 장면을 따로 찍기도함
거기에 예고편도 본편에 안나오는 장면으로 도배하는 경우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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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키 08.04 23:14  
일본포스터 감성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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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 08.05 14:07  
국내에서는 주연배우가 영화선택의 가장 큰 기준
해외에서는 어차피 저 배우들 아무도 모르니 감성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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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제거스프레이 08.05 23:45  
포스터가 잘못한 영화 대표적인 두작품이
김씨표류기랑 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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