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Best Comment

BEST 1 자카르타김  
백억짜리도 저 모양이면 층간소음은 뽑기가 맞네
7 Comments
자카르타김 05.31 01:48  
백억짜리도 저 모양이면 층간소음은 뽑기가 맞네

럭키포인트 12,108 개이득

나라구나 05.31 12:03  
[@자카르타김] 그건 모름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부산 에서도 고급아파트 처음에는 층간소음 이랑 윗집에서 독가스 살포 한다고 방송국에 제보 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직업이 교수였던 사람도있음 저집도 방음 패드깔고 할만큼  했던데

럭키포인트 23,815 개이득

mamba 05.31 08:18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집 생각하면 비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꺼 같은데?
사회적 비난이 크다는 누구 기준이냐

럭키포인트 25,544 개이득

interbrain 05.31 08:37  
아파트 층간 두께, 방음재 규정을 거지같이 해놓고 손도 안 보는 정부, 국회, 꿀빠는 건설사가 문젠데 주민들만 서로 싸우고 피보는 중

럭키포인트 29,920 개이득

아름다운자식 05.31 11:09  
아들 둘 키우고있고,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항의 들어왔었음

바닥에 2.5cm 소음방지매트 집안 전체시공 해둔 상태에서 항의가 옴.. 쪽지로 정중하게 말씀해주셧고

죄송한마음에, 홍삼과 자필편지(죄송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중이며 불편하시지 않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편지드림)전해드림.

이후에도 2번 더 찾아옴. 시끄럽다고..

이후 집에서 크록스를 실내화로 해서 생활하게함.

그러다가, 밤중에 둘째가 토해서 깻고.. 침대에 토사물 범벅인상태로 울어서 첫째도 같이깸.. 나는 둘째 씻기고 와이프는 침대보 빼고 하느라 첫째가 돌아다니는걸 신경못씀.

다음날 22시넘어서 소음발생하는건 심하지 않냐고 항의옴. 애가 토해서 신경못썻더니 그렇게됬다며 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함.

이후 한동안 일없다가, 외출했다가 애들과 함께 좀 늦게 귀가(23시가량)했고 바로 재우긴했지만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하는 과정이 좀 있엇음

바로 항의 올라옴. 자기네 애 깻다고.. 그래서 상황설명하고 했더니, 나보고 소음방지매트를 한겹 더깔라는거임.

그건 생각해보겟다 하니, 생각해보고 어떻게할건지 말해달라고 하더라.

여기서부터 내정간섭 느낌 받고 나도 화가나서, 어떻게할껀지 내가 보고까지 하는건 아닌거같고, 소음방지매트도 깔았고, 애들 실내화도 신기고있으며 애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은 어린이매트 추가로 깔아서 2겹이다. 애들이 순간적으로 뛰는걸 놓칠수는 있어도, 뛰는걸보고 방치하진 않는다 이이상  내가 할수있는건 없다고 해버림.

이후 엘베에서 마주치면 이악물고 우리 쌩까더라. 그러거나 말거나 하며 사는중.

럭키포인트 19,589 개이득

꾸니빵 05.31 14:18  
[@아름다운자식] 심정 이해 합니다. 너무나도 예민한 이웃을 만나셨네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저도 이전 사는 아파트에서 한번 쿵 했는데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시끄럽다고. 이후로는 아랫사람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살다가 이사갔는데. 지금 사는 이웃은 제가 미안할 정도로 아무 이야기도 안해서 명절때마다 선들 드립니다. 너무 죄송하네요 아랫집에..

럭키포인트 12,738 개이득

NWJNS 05.31 16:23  
[@아름다운자식] 우리 윗집사나? 소음방지매트 깔았고 애들 실내화도 신기고 있는데 뭐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묻던데.. 근데도 시끄러운걸 어떻게함? 실제로 다다다다다 소리가 들림. 처음에 열흘 소리나면 참다참다 1번 윗집에 항의함. 근데 그게 귀가 트이면 진짜 너무 잘들림. 그래서 얘기하는데 저렇게 말하면 아랫집도 맛탱이가 감. 할꺼 다했는데 어떻게하냐? 이렇게 나오면 진심 감정 싸움됨. 아랫집도 참다 올라왔겠거니하고 조심하겠습니다. 하면 아랫집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내려가면서 후회함. 좀만 참을껄. 애들인데 내가 좀 참을껄 함. 뭐 형도 할만큼 했겠지만..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랫집 사람 입장 대변해봄

럭키포인트 83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