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자식]
심정 이해 합니다. 너무나도 예민한 이웃을 만나셨네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저도 이전 사는 아파트에서 한번 쿵 했는데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시끄럽다고. 이후로는 아랫사람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해 하면서 살다가 이사갔는데. 지금 사는 이웃은 제가 미안할 정도로 아무 이야기도 안해서 명절때마다 선들 드립니다. 너무 죄송하네요 아랫집에..
[@아름다운자식]
우리 윗집사나? 소음방지매트 깔았고 애들 실내화도 신기고 있는데 뭐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묻던데.. 근데도 시끄러운걸 어떻게함? 실제로 다다다다다 소리가 들림. 처음에 열흘 소리나면 참다참다 1번 윗집에 항의함. 근데 그게 귀가 트이면 진짜 너무 잘들림. 그래서 얘기하는데 저렇게 말하면 아랫집도 맛탱이가 감. 할꺼 다했는데 어떻게하냐? 이렇게 나오면 진심 감정 싸움됨. 아랫집도 참다 올라왔겠거니하고 조심하겠습니다. 하면 아랫집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내려가면서 후회함. 좀만 참을껄. 애들인데 내가 좀 참을껄 함. 뭐 형도 할만큼 했겠지만..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랫집 사람 입장 대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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