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
대화, 타협, 조율은 없고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의협이고 의협이었죠
의대증원은 다른 안건과 묶어서 물타면 안되는 정권과 상관없는 별도의 안건입니다
약간의 이견은 있지만 젠더의 통합, 세대의 통합, 좌우가 통합하여 의대증원을 찬성하고 있습니다요
그리고, 희생양은 의사들이 아니고 환자들이구요.
마지막으로 님의 글에서는 어디하나 논리를
전개한적도 없고 “무식하다”는 말 말고는 주장하는 바도 없고 그 주장조차도 타당한 근거나 설명이 없네요. 그냥 싸지른 똥으로 보이기 때문에 냄새 날까봐 다들 피한거라 생각되네요.
[@삑딕]
병역 미필 전공의들은 수련 과정을 마친 뒤 군의관으로 입대하는 것을 조건으로 병역을 연기 중이다. 병역볍 시행령에 따르면 본인이 희망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 사람은 병무청장 허가 없이 수련기관 또는 전공과목을 변경했거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경우 가까운 시일 내에 입영해야 한다.
국방부는 매년 2월 입영대상 의무사관후보생을 상대로 역종 분류를 하며, 그해 3월 의무장교 또는 공중보건의로 입영이 이뤄진다. 지금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될 경우 내년 3월 입대하게 된다. 의무장교가 되면 38개월 복무해야 한다.
[@블랙팬더]
병역 미필 전공의들은 수련 과정을 마친 뒤 군의관으로 입대하는 것을 조건으로 병역을 연기 중이다. 병역볍 시행령에 따르면 본인이 희망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 사람은 병무청장 허가 없이 수련기관 또는 전공과목을 변경했거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경우 가까운 시일 내에 입영해야 한다.
국방부는 매년 2월 입영대상 의무사관후보생을 상대로 역종 분류를 하며, 그해 3월 의무장교 또는 공중보건의로 입영이 이뤄진다. 지금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될 경우 내년 3월 입대하게 된다. 의무장교가 되면 38개월 복무해야 한다.
[@장사셧제]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냐 이번에 1-4년차 레지던트들이 한번에 오면 4년에 나눠 올 군의관 자원이 한번에 입대를 하잖아 그러면 훈련소 수용도 불가하고 배치하는데도 문제 생기고 플러스 그 이후에는 4년동안 군의관 공백 생기잖아 게다가 의대생들도 다 현역으로 가려는 분위기고 앞으로 군의관이 없단 소리야
[@종주인]
글 제목부터 미필 전공의 비상!! 이고 전공의 좆됬다는 식으로 올렸으니 거기에 답해주는거야
2020년도와 분명히 다른건 그 당시는 파업이었고
지금은 사직이야. 말장난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큰 차이는 그당시에는 협상을 해서 병원으로 돌아갈 의지가 있었지만 현재는 전공의들이 진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게 문제야. 의료계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사들은 계속 주장해 왔지만 정부는 계속 무시하다 이번에도 일방적으로 2000명 증원 카드를 가지고 나왔어 2020년도에 세운 의정합의체는
철저히 무시한채. 정권 바뀔때 마다 심심하면 의사 두드려패기를 하는데 현재 의료 수준 전 세계 톱을 유지하며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을 철저히 밟고 있고 악마화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큰 박탈감을 느끼고 있고. 돌아오지 않으면 다 구속하겠다며 전형적인 검찰식의 대응을 계속 하며 의료계가 무너져 가는 상황인데 전국민 여론이 의사 때려잡기에만 열중하고 있지. 지금 몇년동안 정부에서 제대로 한게 한가지라도 있니? 집값문제 저출산 등 심각한 문제는 널려 있는데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냐는말이야 다 탁생행정이고 표받기 포퓰리즘만 남발하고 있어. 의료 정책이라고 가져온것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국민들은 의사들 몸값지키기라고 욕만하고 있지. 의사들은 의료계의 가장 중요한 전문가야. 그 전문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공무원들이 제대로 정책을 세웠을 것 같니? 그런데 2000명의 의사를 늘려도 10년이상의 시간이 걸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그 의사들이 진짜 현재의사의 밥그릇을 위협할건지 잘생각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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