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서 가슴 깐 채 사진 찍은 女…모르고 들어갔다가 성추행범 신고, 억울"
재학생 A 씨는 "어제 친구들이랑 놀다가 인생네컷(즉석 사진 브랜드 중 하나)에 갔다. 안에 사람 있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더니 왜 여자가 자기 가슴 까고 사진 찍고 있더라. '죄송합니다' 하고 친구들이랑 바로 나갔는데 나중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일로 신고가 들어왔으니 잠시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 주셔야 한다고 해서 경찰서에 갔다"며 "일단 난 거기 사람이 있는 줄 몰랐고 게다가 가슴까고 있는 걸 어떻게 아냐고 말하긴 했는데 보고 바로 나온 게 도망치려고 한 게 아니냐고 몰아가는 게 아직도 기분 나쁘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아무튼 이런 걸로 인생 빨간 줄 생기진 않겠지? 너무 불안해서 그냥 여기다 하소연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여자가 고소당해야 하지 않나. 바바리맨 같은 거잖아", "여자가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 "저런 곳에서 사진 찍으면 파일 저장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여자가 고소당해야 하지 않나. 바바리맨 같은 거잖아", "여자가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 "저런 곳에서 사진 찍으면 파일 저장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Best Comment
안에 컴퓨터에 썸네일로 저장 다됩니다...
커플끼리 키스하는거 수십번 본듯
실내용(샵전용)은 이제 이동되는 본체만 따로 이건 개당 1200선이었습니다.
저할때만해도 로드형이 대세였는데 요즘 인생네컷류 시장이 경쟁 포화되면서 거의다 1층에 전용 사진샵을 운영하더라구요 이경우엔 전용 인테리어와 함께 기계 3-4대이상해서 1억정도 든다 보심됩니다. 평수에따라 다르구요 네컷류 같은경우 일제 프린터기 사용하는데 보통 600장당 20만원정도 용지 카트리지값이 듭니다.
따로 월세가 안드는 샵인샵이나 로드형같은경우엔 마진률이 상당히 높구요 그래서 메리트가 있던건데
요즘은 전용샵을 운영르 따로 하기때메 월세라던가 운영비가 많 이 추가가 되서 유동인구 많은곳이 아니면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