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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Joker  
[@이연걸] 침때문에 피부 뒤집어진거 증명가능하세요? 위험한 발언하시는데
BEST 2 무소  
[@류트리버] 1.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고령화와 저출산 때문에 이대로는 국민연금처럼 답이 없는 상태임.


2. 해결책이 필요했고, 정부는 필수의료정책패키지로 방안을 내놨음.
(곧 총선이라 지지도 올리려는 수작이라는 의견도 있음.)


3. 재정상태 극복을 위해선 당연하게도 변화가 필요하고,
정책에 변화가 있으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는 뜻.
 
이번 정책에서는 그 대상이 개원의.
(의사들은 국민이 손해를 보게 된다고 주장 중.)


4. 이번 정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알 수 없지만,

어찌됐든 직간접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 혹은 의료 전문가로써 정책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의사들은 당연히 반대하게 됨.


5. 의사들은 민주시민으로써 할 수 있는 정치활동.
성명 발표, 시위, 파업 등을 함.


6. 여기서 이 파업 부분에 문제가 생김.

단체로 사직서 또는 휴학계를 제출하며 시위를 했는데,

면허 반납이 아니라 사직, 자퇴가 아니라 휴학인 것이 포인트임.


7. 여기서 "업무개시명령"이 등장하는데,

 국가가 국민생명에 위협이 가해진다고 판단하면 면허를 가진 모든 의료인들은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임.
이 법률을 무시하고 처벌받으면 의사면허는 취소 됨.

하지만 의사들은 이 업무개시명령을 무시하고 사직 등으로 파업을 진행 중임.

그 이후로도 "면허에 관련한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간주",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할 수 있음" 등의 언사로

본인들은 의사 면허는 포기할 수 없지만, 환자의 생명은 포기할 수 있다는 태도를 견지함.


8.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들의 파업 명분인 '국민에게 피해가 될 정책의 문제점'보다,

파업으로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본인들의 의견을 관철하고 있다는 부분이 언론에서 더 부각됨.


9. 당연히 국민(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당장 가하는 주체가 주장하는 '잘못된 정책으로 말미암은 국민에 대한 피해'를 국민이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음.

당장 목에 칼 대고 협박하는 이가 '쟤가 널 찌르려고 한다.' 하는 셈.

따라서 당장 목에 칼을 들이민 의사들이 공분을 사고 있음.


- 사견으로 의사들이 왜 시위 방법으로 사직을 선택했는지 모르겠음.
그들의 명분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방법론적으로 틀린 것 아닌가?

시위라는건 본인의 주장을 알려 다수(여기선 국민)를 설득하는게 목적인데,
 정작 그 다수를 위협하는 행위로 시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건 시위가 아니라 협박이어야(심지어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야)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봄.

그들의 명분도 이상한게,
정말 정책이 문제라서 수많은 의사들이 면허까지 걸고 들고 일어날 정도면

병원 차원에서 파업이 이뤄져야하는 것 아닌가?
왜 의대생, 전공의들만 들고 일어났는지도 의문임.


그리고, 당장 환자의 생명을 놓고 시위, 또는 협박한 당사자가 다시 병원으로 복귀한다고 해서 그걸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총구 거꾸로 돌렸던 군인한테 다시 총 들려서 전방 내보내면 경계를 잘 서기는 할까?
BEST 3 콩기종기  
[@이연걸] 1분에 7처넌이요?
15 Comments
살구랑먼지랑 02.22 21:09  
병원 차리는데 돈 어마어마하게 드는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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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02.22 21:12  
또또또 한무당 ㅉㅉ
나는 왜 그럼 개원하는데 8억 대출 받아서 피같은 내 대출받은 돈으로 인테리어 다 하고 장비 다 사고 아직도 빚 갚고있냐
선동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내 한무당들이 머저리같이 꽂아놓은 침 때문에 피부 뒤집어놓은거 7000원 받고 드레싱 해준다고 등골이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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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기종기 02.22 21:27  
[@이연걸] 1분에 7처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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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콜먼 02.22 21:27  
[@이연걸]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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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5 02.22 23:15  
[@이연걸] 몇년차에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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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02.22 23:27  
[@이연걸] 침때문에 피부 뒤집어진거 증명가능하세요? 위험한 발언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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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02.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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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컬 02.22 21:27  
대충 서로 죽여라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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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리버 02.22 22:05  
근데 의사 왜 이렇게 못 죽여서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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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ULRICH 02.23 00:04  
[@류트리버] 나도 쫌 그럼;; 물론 의사들이 대응을 좀 못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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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02.23 00:36  
[@류트리버] 하는 꼬라지가 괘씸해서 더 그런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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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 02.23 02:01  
[@류트리버] 1.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고령화와 저출산 때문에 이대로는 국민연금처럼 답이 없는 상태임.


2. 해결책이 필요했고, 정부는 필수의료정책패키지로 방안을 내놨음.
(곧 총선이라 지지도 올리려는 수작이라는 의견도 있음.)


3. 재정상태 극복을 위해선 당연하게도 변화가 필요하고,
정책에 변화가 있으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는 뜻.
 
이번 정책에서는 그 대상이 개원의.
(의사들은 국민이 손해를 보게 된다고 주장 중.)


4. 이번 정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알 수 없지만,

어찌됐든 직간접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 혹은 의료 전문가로써 정책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의사들은 당연히 반대하게 됨.


5. 의사들은 민주시민으로써 할 수 있는 정치활동.
성명 발표, 시위, 파업 등을 함.


6. 여기서 이 파업 부분에 문제가 생김.

단체로 사직서 또는 휴학계를 제출하며 시위를 했는데,

면허 반납이 아니라 사직, 자퇴가 아니라 휴학인 것이 포인트임.


7. 여기서 "업무개시명령"이 등장하는데,

 국가가 국민생명에 위협이 가해진다고 판단하면 면허를 가진 모든 의료인들은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임.
이 법률을 무시하고 처벌받으면 의사면허는 취소 됨.

하지만 의사들은 이 업무개시명령을 무시하고 사직 등으로 파업을 진행 중임.

그 이후로도 "면허에 관련한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간주",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할 수 있음" 등의 언사로

본인들은 의사 면허는 포기할 수 없지만, 환자의 생명은 포기할 수 있다는 태도를 견지함.


8.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들의 파업 명분인 '국민에게 피해가 될 정책의 문제점'보다,

파업으로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본인들의 의견을 관철하고 있다는 부분이 언론에서 더 부각됨.


9. 당연히 국민(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당장 가하는 주체가 주장하는 '잘못된 정책으로 말미암은 국민에 대한 피해'를 국민이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음.

당장 목에 칼 대고 협박하는 이가 '쟤가 널 찌르려고 한다.' 하는 셈.

따라서 당장 목에 칼을 들이민 의사들이 공분을 사고 있음.


- 사견으로 의사들이 왜 시위 방법으로 사직을 선택했는지 모르겠음.
그들의 명분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방법론적으로 틀린 것 아닌가?

시위라는건 본인의 주장을 알려 다수(여기선 국민)를 설득하는게 목적인데,
 정작 그 다수를 위협하는 행위로 시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건 시위가 아니라 협박이어야(심지어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야)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봄.

그들의 명분도 이상한게,
정말 정책이 문제라서 수많은 의사들이 면허까지 걸고 들고 일어날 정도면

병원 차원에서 파업이 이뤄져야하는 것 아닌가?
왜 의대생, 전공의들만 들고 일어났는지도 의문임.


그리고, 당장 환자의 생명을 놓고 시위, 또는 협박한 당사자가 다시 병원으로 복귀한다고 해서 그걸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총구 거꾸로 돌렸던 군인한테 다시 총 들려서 전방 내보내면 경계를 잘 서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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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앙 02.23 06:31  
[@무소] 본인들은 의사 면허는 포기할 수 없지만, 환자의 생명은 포기할 수 있다는 태도를 견지함.

이번 사태의 핵심인듯
본인의 월급통장이 환자의 생명보다 우선시한 행태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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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02.22 22:13  
하필 한의사가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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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02.23 17:41  
병원 원무 종사자로써 상당부분 맞는 말 입니다.

병원 돈 엄청 벌어요. 물론 세금도 많이 내지만.

과 에 따라 다르지만. 노동력 대비 수가가 엄청납니다.

예를들면.

안과에 다래끼로 진료보러와서 접수하고 수납 할 때 까지, 대기환자가 없다는 가정 하에. 3분정도면 눈 벌려서 현미경으로 한번 보고
약처방하고 수납하고 퇴장 까지 끝납니다.

그러면 대략 환자에게 받는돈 구천원원 정도 + 청구금액 만팔천원 정도.

이만큼 버는거에요. 물론 직업별 난이도와 특성에 차이는 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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