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ios]
제가 느끼기엔 유행쫓는사람들이 일부고 나머지 대중들이 과반이상이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 넌 일부야. 라는 전제가 자체가 좀 닫혀있는 사고랄까...? 뭐 성소수자나 이런 극단적인 소수들의 시선이나 의견까지 수렴하자는식의 피씨적인 마인드는 없는 편인데, 저사람이 얘기하는 그 일부, 그리고 그걸 "대부분 안그런다" 라고 치부하기엔 20~30대에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봐요 단순히 일부니까 한 켠으로 치워버리기엔 분명한 규모가 있고 들여다 볼 필요도 있단거죠 뭐.. 그리고 그 사람들이 쫓는걸 폄하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주는 메세지가 딱 그거겠죠 누구나 서로 지향점은 다르나 서로 리스펙할 필요도 있다.. 말이 좀 뒤죽박죽인데 저 사람이 하는말에 일리도 있지만 "병.신같은 소리하지마" 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진짜 개병.신같지만 그 또한 그들의 생각이니 존중해보려고 애는 써봐야겠죠 저부터..!
[@5대스시]
저 사람은 이제 트랜디한것에 질린다, 눈치봐서 똑같이 입는거에 질렸다고 하지만 그런것에 신경 안쓰고 다니는건 영국이든 미국이든 한국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는데 난 남들과 달라 라고 영국에 가서 기를 쓰고 인스타에 또 그걸 올리는 모순적인 행태에 비웃는것 뿐이에요. 인스타에 저글 쓰고 올리는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뭐라 하는 반응을 즐기기 위해서 올리는거 아닌가요? 즐기는게 아니라면 그냥 자신의 상태만 올리고 반응을 안보면 되죠 외국도 다 똑같은 사람사는 동네인데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할 뿐이지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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