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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크아아오오  
무조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가서 청첩장 줬으면 개친한건데
가족운동회째고 다같이 가서 밥먹는게 나을듯
BEST 2 개집대장  
뒷말 안나올 정도로 축의금 많이 내면됨
BEST 3 갓김치  
결혼식 전날이나 전주 주말에 친구 만나러 가서 큰 선물을 하나 주는게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자녀 체육대회에 가는게 좋을 듯.
30 Comments
애플 2023.11.08 08:41  
나라면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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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빠 2023.11.08 08:43  
당연히 아들 체육대회 가야하는거 아님..? 아들 체육대회 추억 평생 갈껍니다
친구한텐 집안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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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3.11.08 08:43  
친구는 사정설명하면 상처는 안받아도
아들은 무조건 상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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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23.11.08 08:47  
친구가 혹시 당장 서운해 해도 나중에 자식생기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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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2023.11.08 08:47  
내가족이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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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3.11.08 08:55  
서운해도 이해해줄듯
친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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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3.11.08 08:58  
와 서울에서 부산까지 청첩장 주자고 온 친구 vs 아들.....
이건 진짜 개 빡세긴하다
친구가 이해해준다해도 내가 너무 미안할거 같음

럭키포인트 29,317 개이득

이게뭐야 2023.11.08 09:10  
크... 일단 아들한테 갈꺼같다 반대상황이였어도 친구가 저런말하면 무조건 아들한테 가라 할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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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3.11.08 09:12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음... 축의금이라도 힘 빡주고 보내고, 전화해서 정말 미안한다고 하거나
아직 여유가 있다면 직접 부산가서 밥이나 술 제대로 사면서 직접 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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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3.11.08 09:21  
무조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가서 청첩장 줬으면 개친한건데
가족운동회째고 다같이 가서 밥먹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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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3kdk12 2023.11.08 09:26  
[@크아아오오] 이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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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3.11.08 09:25  
삼자대면해서 합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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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3.11.08 09:28  
가족 다 대리고 결혼식 갔다가 놀이공원 ㄱㄱ
개집대장 2023.11.08 09:43  
뒷말 안나올 정도로 축의금 많이 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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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3.11.08 09:49  
[@개집대장]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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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3.11.08 11:12  
[@개집대장] 못 가는 미안함은 돈으로 막을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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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023.11.08 12:40  
[@개집대장] 이거임.. 둘 다 포기하고싶지 않다면

금액을 ㅈㄴ쎄게 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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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2023.11.08 09:52  
결혼식 전날이나 전주 주말에 친구 만나러 가서 큰 선물을 하나 주는게 좋을 거 같음.
그리고 자녀 체육대회에 가는게 좋을 듯.

럭키포인트 21,930 개이득

시바개 2023.11.08 09:57  
[@갓김치] 난 이게 정답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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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기요 2023.11.08 10:00  
[@갓김치] 이게 현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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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3.11.08 10:12  
축의금 보내고 사정 설명하면 친구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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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2023.11.08 11:16  
친구한테 가고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평소 가지고 싶었던거 선물 해준다.

내 아버지가 내 운동회에 안오셨다고 해도 어린맘에 잠깐 서운하고 말거 같은데

20년지기가 내 결혼식에 가족 행사때문에 오기 힘들다고 하면 많이 서운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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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2023.11.08 12:10  
어떤 이유로든 가정이 우선이긴한데..
내 결혼식 찾아와주고 축의금도 주고했으면 마냥 거절하기는 어렵고
그게 인간으로써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찐친이라면 사정 듣고 이해는 해주겠지만..

차라리 진짜 베플1처럼 운동회는 재끼고 다같이 가는 게 합리적인 거 같은데
유치원 운동회는 뭐 이번이 마지막이라 해도 초등학교 운동회도 있고..
만회할 기회는 있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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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2023.11.08 12:48  
당연히 친구 아닌가?
난 내 유치원 운동회 아빠가 왔는지 누가 왔는지 기억 1도 안나는데?

초등학교도 가물가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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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2023.11.08 12:51  
크면서 배우길 경조사와 개인적인 일이 겹친다면
경사는 사유를 전하며 안 가고 미안함과 축하를 전하고 조사는 어찌됐든 방문해야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경사는 하루, 조사는 며칠이고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됨.

아이의 추억은 돌아오지 않고 아이가 크면서 운동회에 아빠가 오지 않았다며 느낀 상실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조사가 아닐까.
친구의 결혼도 당연히 찾아가서 인사하면 좋겠지만
가족, 그것도 자식의 일로 못 가게 된다고 크게 서운해할 친구는 오래된 친구라도
자신이 축하 받을 일에만 이기적일 것 같으니 다시 돌아봐야할 것 같다.

나중에 내게 결혼식만큼 축하받을 일이 뭐가 있겠냐만 혹여 그런 일이 있을 때
그때 그 친구는 가족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서 와야할텐데
나는 찾아갔지만...
글쎄... 그때도 자신의 일 먼저니까 가족이 중요하다며 안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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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2023.11.08 12:58  
결혼식 하루전에 찾아 올라가서 두둑한 축의금과 말 잘하면 진짜 친구라면 이해해준다
여기서 서울까지 찾아가는 정성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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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반도체 2023.11.08 15:34  
결혼식 지나고보면 안와도 아무 상관없음. 그냥 보던 놈 계속 보고 안보던 놈은 계속 안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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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11.08 16:06  
아무리생각해도 운동회째고 가족이랑 같이 올라가는거말곤 진짜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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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23.11.08 16:50  
가족이랑 서울 여행가서 근사하게 놀아주고 결혼식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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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치즈볶음 2023.11.08 20:07  
이거 친구뿐만 아니라 애도 챙겨야 함
가족끼리 식장가서 친구 챙긴 다음에 애기랑 놀이공원 같은 기억에 남는 곳 데려가야함
식장만 갔다오면 애기는 유치원가서 친구들한테 왜 안왔냐 어디갔냐 질문 받을탠데 자랑할 만한 곳 or 물건 해줘야함

럭키포인트 4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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