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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그저 악덕 사장의 갈굼으로만 보였던 장면

신사꼬부기 3 3520 12 0


 





사회인이 된 후 보이는 장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의 발언에 화내지 않고 업계 1인자다운 설명까지 해주는 참된 상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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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어깨쟁이 2023.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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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업계를 무시하는 발언이였는데 차분히 설명.... 그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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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2023.09.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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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포상이지.
예전 같이 일하던 직장후배 생각나네...
일 ㅈ도 못하는데. 핑계는 개많음.
처음엔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나중엔 걍 듣기도 싫더라.
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거 찾으러 간다고 나갔는데.
같은 업종에서 프리랜서 하던데.
가는데 마다 한달만에 다 까임.
그리고 하는 말이 일이 어떻다 저떻다 핑계는 오만가지대고 자기는 한곳에 억메이고 싶지 않다고. ㅋㅋㅋㅋ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그런말 하는데 진짜 코웃음만 나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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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3.09.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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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좁밥같아 보여도 그앞에선 존중해야지
발언이 너무 가볍고 수준이낮으면 쳐맞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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