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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민트주황노랑  
부흥회.. 나도 어릴때 미국 한인교회에서 저런거 하길래 형이랑 너무 당황해서 도망쳐나옴 사람들이 알랄랄랄라 하먄서 울부짖고 쓰러지고..
BEST 2 개주라  
개인경험상.......
잘못은 나한테 하고 사과는 주말에 남한테 하더라......
BEST 3 나도골프잘치고싶다  
친한 친구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여기 다녔는데 우리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보니
정말 이상형 여자애 있는거 보고 2년정도 다녔는데
제일 이해가 안되었던게
1. 초.중학생한테 헌금 걷는거
2. 자기 죄 지은거 반성하는 기도 ( 기본적으로 다 울면서 큰소리내고 소리침 - 눈치 보여서 나도 대충 따라함 )
3. 기도를 엄청나게 많이함.
4. 파벌이 약간 있음.
장점
1. 찬송가를 무슨 테너, 소프라노 이런식으로 쳬게적으로 부름. ( 덕분에 노래실력 많이 늘어남)
2. 친목이 많음 (어디 놀러가고 농장하시는분 있으면 돼지 통으로 주고 이런식으로 같이 어울려 노는일이 많음)
3. 예쁜 여자애들이 많음.
23 Comments
민트주황노랑 2023.09.14 05:53  
부흥회.. 나도 어릴때 미국 한인교회에서 저런거 하길래 형이랑 너무 당황해서 도망쳐나옴 사람들이 알랄랄랄라 하먄서 울부짖고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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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2023.09.14 09:24  
[@민트주황노랑] 나도 미국 한인교회에서 처음 보고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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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2023.09.14 07:30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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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개붕이 2023.09.14 08:52  
[@자동화] 전여친이 간호학과에 기독교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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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23.09.14 07:54  
처음 여름성경학교 따라갔을때
나 빼고 나머지가 다 저거해서 ㅈㄴ 무서웠음
근데 딱 끝나니까 다 멀쩡하게 돌아오더라
눈물 훔치고 다시 멀쩡해짐
좋아하던애 있었는데 그거보고 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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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3.09.14 08:34  
나도 학생때 친구가 드럼가르쳐 준다해서 교회 따라 갔다가
저러길래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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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2023.09.14 08:55  
논산훈련소에서 교회갔다가 동기애가 방언? 기도? 막 귀신들린거처럼 뭐라뭐라 하는거 그거 처음 보고 나도 존나 충격받음
그 후 그 동기생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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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맛커피 2023.09.14 09:09  
본인들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무교인 사람들이 보면 그냥 호러 스릴러 곡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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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골프잘치고싶다 2023.09.14 09:17  
친한 친구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여기 다녔는데 우리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가보니
정말 이상형 여자애 있는거 보고 2년정도 다녔는데
제일 이해가 안되었던게
1. 초.중학생한테 헌금 걷는거
2. 자기 죄 지은거 반성하는 기도 ( 기본적으로 다 울면서 큰소리내고 소리침 - 눈치 보여서 나도 대충 따라함 )
3. 기도를 엄청나게 많이함.
4. 파벌이 약간 있음.
장점
1. 찬송가를 무슨 테너, 소프라노 이런식으로 쳬게적으로 부름. ( 덕분에 노래실력 많이 늘어남)
2. 친목이 많음 (어디 놀러가고 농장하시는분 있으면 돼지 통으로 주고 이런식으로 같이 어울려 노는일이 많음)
3. 예쁜 여자애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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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3.09.14 11:22  
[@나도골프잘치고싶다] 진짜 교회 장점 정확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헌금은 처넌 정도 내도 머라안함 ㅋㅋㅋㅋ
금액가지고 머라라는 교회는 그냥 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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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늄 2023.09.14 15:07  
[@나도골프잘치고싶다] ....3번 확인...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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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3.09.14 09:21  
나도 저거 처음에 직접보고 씹충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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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2023.09.14 10:11  
나도 중딩 때 교회에서 주말마다 맛있는 거 사줘서 친구들이랑 걍 놀러다녔는데 여름방학 때 수련회를 간데서 이것도 놀러가는거니까 OK하고 갔지

근데 밤에 강당같은데서 저러는거. 나중에 알고보니까 방언터졌다 하던데 ㅋㅋ  심지어 앉아서 수그리고 있는 내 등 손으로 찰싹찰싹 치면서 쌸랄라라함    쫄아가지고 바로 도망쳐서  1층가서 닭싸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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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2023.09.14 10:32  
아버지 어릴적에 빨리 말하면 그게 방언인줄알고 오토바이오토바이오토바이 하고 기도하셨었다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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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2023.09.14 10:35  
개인경험상.......
잘못은 나한테 하고 사과는 주말에 남한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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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우산 2023.09.14 10:38  
퇴마할때 하는 주문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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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2023.09.14 11:35  
초딩때 친절하고 착하시던 아재아지매누나형들이 여름성경학교 저녁시간되니까 저렇게 변해가지고 내 죄를 사한다고 등짝 존나 패더라 ㅋㅋㅋㅋㅋ 애새끼맨이라 걍 좀 맞고 밥먹고 다음날 집 돌아왔는데 그 이후로 교회버스 올때마다 자는척하고 안감ㅋㅋㅋ 이후로 교회다닌대면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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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굴리기 2023.09.14 11:42  
초3땐가 학교 앞에서 교회전단지 뿌리던 아줌마가
일요일에 교회나오면 2만원 준대서 갔는데, 불 다 꺼진 작은 강당에서 수십명이 저러고 있었음...심지어 내가 무서워서 어쩔 줄 몰라서 얼타고 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와서 내 등을 막 누르고 팡팡 치면서 소리치면서 기도하고 그랬던 기억이 남. 나중에 진짜로 그 아줌마한테 2만원 받고, 주머니에 넣지도 않고 손에 들고 그대로 엄마한테 가서 자랑했는데, 그길로 엄마가 내 손 잡고 교회 찾아가서 그 아줌마 찾아내서 진짜 매섭게 혼쭐을 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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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너 2023.09.14 12:20  
개독은 암튼 믿고 거르는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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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2023.09.14 13:38  
사이비로 오해받을까 봐 전화 존나 했나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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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023.09.14 15:30  
살면서 교회 딱 한번가봄

논산에서 실로암 부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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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킴 2023.09.14 15:52  
고1 여름에 친구따라간 여의도순복음 3박 신앙부응회에서 처음 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무교라서 도망다님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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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미 2023.09.14 18:45  
어릴때 교회 수련원 따라갔다가 ptsd 생김 방언기도라면서 손 덜덜 떨면서 외계어하고 울부짖고 그뒤론 교회 얼씬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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