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는 일반 사기업인데 100년 전이나 최근이나 사기업의 정점은 언제나 독점 또는 과점이었음. 100년전의 록펠러와 모건이나 지금의 애플이나 대만산 보드처럼 소비자가 좋아진적은 별로 없음.(그중 록펠러의 독점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소비자에게 유익한 편이었고 나머지는....)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 모든 재벌은 민영화로부터 생겨났음. 해방이후 남아있던 극히 일부의 일본기업이나 기술을 민영화하면서 현재의 삼성 현대 등등이 생겨남. 근데 다 알다시피 그거 받았던 새퀴들이 제일 처음에 한 짓거리가 삼분폭리사건이었음.
민영화의 장점이 경쟁이라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 ㅄ같은 이야기임. 아니 역사속에서 그런적이 없는데 어디서 그런 헛소리가 나오는 건지. 멕시코가 현재의 꼬라지가 나기 시작한것도 민영화 한답시고 멕시코 최대재벌새퀴 한넘을 만들면서 저렇게 된거임.
현재 민영화 운운하면서 제일 잘된 케이스가 영국인데 그것도 잘되었다기보다 그냥 그 기업들은 싸그리 망했고 금융쪽으로 노선을 변경한것뿐임. 영국 철도 광산 민영화한후 살아남은곳은 몇개 안된다...
[@폭망돌이]
그러니까 원래 민영화의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경쟁이라는거임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안된다는거지
왜냐면 민영화 시킬만한게 엄청나게 규모가 큰것들이 대상이라
그런 큰 것들에 끼어들만한 기업자체가 극소니까
결국 독점이 될테고 제대로 안 돌아가겠지
원래 뭐든 경쟁을 하게 만들어야 소비자에게 이득이 가는데
담합 같은거 못하게 하고 그래야하는데
뭐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민영화의 장점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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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는 독과점이 심각한 상태라
민영화의 장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