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키]
나도 지금 살고 있고 아마 환갑 넘기기전까진 아파트 살거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아파트 살기 싫다는게 아니라 ㅈ같이 짓는 아파트에 들어가시 싫다는 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물가상승으로 내집마련 꿈은 점점 줄어드는데 청년들 중에서 지금부터 지어놓는 아파트들에 입주가 가능하긴할까?
요즘 초등학교 폐교하거나 지방대들 슬슬 접는거보면 몇십년 뒤면 아파트수요도 급락해서 흉물처럼되거나 유령도시처럼 조용한 동네가 될 가능성 클거 같음 그래서 나는 맨날 날림공사로 짓는 아파트 그만 짓고 차라리 주택단지나 빌라단지로 짓되
퀄리티는 어느정도 되는걸로 짓길바라는 바임
[@김미키]
지금기준으로 볼게 아니라고 설명했잖니..
정리해주자면 요즘 학생수가 줄어서 초교, 지방대 폐교하듯이 지금 당장 아파트 수요가 높다고 무작정 날림공사로 수요에 맞추는 것에만 집중하면 지금 짓는 아파트 단지가 유령도시가 될수 있으니
인구가 적어진 미래를 생각한 주택, 빌라를 노리는게 낫다는 얘기임
[@김미키]
더 말하자면 날림공사하면서 까지 아파트 공사를 급하게 서두르는 이유가 수요가 높기때문이니까 그 수요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서 날림공사를 방지하면서 수요만큼 빠르게 안전하게 짓는 주택이 더 낫다 이말이지 인구수용률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아파트에 인원이 다차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주택이나 빌라로 고개를 돌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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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