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태지 영향력이 그시절 한국남자에 한해서만이라면 맞음. 하지만 대상을 확대하면 아님.
2. 스포츠 잘모름.
3. 그 시절 한정.
4. 당장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바람" 등등만 봐도 학폭은 있었음.
다만, 빈도로만 보면 요즘 뉴스에서 보이는 집요하고, 잔혹한 수준까지는 뉴스에 잘 보도되지는 않았음.
1 서태지 영향력이 생각보다 별로 크지가 않다 우선 나도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진 않았음 내 주변도 그렇고
서태지가 위대한 뮤지션이냐? 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겠고
영향력이 큰 가수냐 라고 하면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겠지만
저때 음악이란 장르에서 서태지의 위치가 예전의 막 김국진 개그맨에서 위치가 90% 넘는 그런 점유율은 또 아니었음
서태지가 막 음악으로 날뛰던 그 시절에 음악이라는 장르가 10대 20대 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 컸냐? 하면 또 아니었거든
축구 좋아하는애 야구좋아하는애 농구좋아하는애 게임 좋아하는애 애니 좋아하는애 등등
솔직히 문화의 비중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위치가 막 엄청나진 않았다고 봄
우리반 기준으로 봐도 서태지 얘기하는거 기억해보면 오히려 그 다음에 나온 hot가 더 10대20대들에게는 파급력이 컸던걸로 기억함
저 당시 그냥 서태지에 열광했던 사람의 추억보정이라고 생각함
뭐 사회적 현상이라고 하는데 그런게 빠순이들 때문에 더더욱 부각되어서 그런거지
거기에 우리나라 한정임 서태지와 아이들이 막 미국을, 세계를 이런말 하나도 없이 걍 시장규모도 작을 당시의 한국에서만 영향력을 끼침
그런거 생각하면 지금 남돌 기준을 어디까지 봐야할지는 모르지만 bts까지만 들어가면 무조건 영향력에서는 개 발릴 수 밖에 없다고 봄
2. 이건 맞는거 같음 위상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해석한다면 시대적 위치로 봐도 맨유가 더 위인거 같음
아직 맨시티는 저때 맨유에 비하면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들지
대충 지금 맨시티 얘기하면 어우 돈 쳐발랐지 뭐 그렇게 하면 누구나 다 우승해~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15년전 맨유한테 그러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음
3. 인기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네 비중이라고 생각하면... 스타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저 당시는 ㅋㅋㅋ
게임 자체가 거의 스타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랑 대결하고 뭐 이런걸로 할게 없었음 그래서 스타라는거 때문에 피씨방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절대 아닐정도로... 그거 생각해보면 롤이 이렇게까지 클 수 있었던 것도 스타라는 게임 때문에 피씨방이 우후죽순 생기고
그런 생태계를 만들었기에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고 봄
다만 인기라는 것을 절대수치로 비교해서 하는 인구수에 하는 시간까지 포함해버리면 롤이 스타를 압도할 수 밖에 없음
아직까지도 큰대회가 있는 장수하는 게임이기도 하니까
4 이건 개소리
1은 서태지는 문화자체를 바꾼거니 국내한정 인정해야하지 않나. 단순 인기가 많다를 넘어선거니.
2도 인식상 더 많은 이들이 집중해서 보았지 않아 싶고
3은 그 당시 스타를 안하면 친구가 없거나 아싸지만 지금은 롤을 하는게 더 아싸 느낌이라 전통놀이 스타에 롤이 비빌 수 있나 싶고
4는 학폭과 왕따는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도 계속 있었는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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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벌써 서른 후반대인데..
아직도 내인생 최대 트라우마로 기억됨
진자 뭣같앗던건.. 부모님도 선생님도 애들 다 그렇게 큰다고 유난떨지말라고 버티라고 햇던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