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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부정적에너지 2023.07.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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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없는건가? 짤린건가?
2020년 206만원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고,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에 성공하셨겠지?
나도 중소 다녀봤는데, 진짜 일 잘하는 직원은 연봉이 신입한테 따라잡히지 않음.
연봉 공개 하지말라고 해도, 다하는데,
신입한테 따라잡혔다면, 이미 중소기업 대표가 당신은 나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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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2023.07.1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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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에너지] 100%는 아니지만 경험적으로도 분명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이긴 함.
나도 중소기업 다니는데 우리 회사 관리직들 평달 기준 세금떼고 200 안되고 이럼.
1년에 많아봤자 월급 10만원 오르고 이럼.

난 나간다고 지랄하면서 올리고 이것저것 명목으로 계속 올려서 쟤들 두배는 받고 있음.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지는 않다만 나 포함 주변 경험적으로 진짜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그 소수에게는 충분히 대우해 줌... 안그러면 회사가 남아나질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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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에너지 2023.07.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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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동의하는 부분임. 진짜 필요한 사람 나간다고 하면,무조건 올려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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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3.07.1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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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조금더 안목을 넓히면 월 200은 무조건 보장이됨
그냥 본인이 본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현실에 안주한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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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3.07.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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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현실이지..대기업은 매년 연봉협상, 급여인상, 성과급등 빵빵하게 오르지만
중소기업은 성과급은 고사하고 급여도 동결 아니면 3~5% 올려주는게 다인데 뭐
아는 사람도 중소에서 5년 근무했는데 그해 들어온 신입이랑 급여가 15만원 뿐이 차이 안났음
거기서 현타와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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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3.07.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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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신입이 들어왔는데 나보다 더 받음.
그걸 이사가 사무실에서 다같이 있는데, 어? 그럼 빌런씨가 적게 받네? 올려줘야겠네? 하고 쓱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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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3.07.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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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듣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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