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밴]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난 이미 현생이 지옥이지 않을까 싶다 우린 이미 벌을 받고 있는것이고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지않을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련뒤에는 행복이 오게끔 나 혼자가 아닌 가족과 여러 사람이 얽혀 살게끔 설계된 게 아닌가 싶다. 각자 생각 차이겠지만 난 그 또한 이 지옥에서 견디기 위한 자기만의 답을 찾은것이고 그 답이 정답이라 생각하면서 버텨가는 것 같다. 그러면서 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날을 기다리며 우린 배워가고 고쳐가며 죽어가겠지. 지옥자체가 인성 개조를 위해 가는곳이잖아? ㅋㅋ 잘못을 알고 고쳐나가게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미 우린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결론은 현생이 지옥이고 그 벌을 다 받고난 후에 비로소 죽지않나 싶다 그러니 각자 가는 날은 다르지 구구절절 적어봤다 크게 현생에 불만이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에 걸쳐 느낀 것의 대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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