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학과 게시판 질문 폭격했었던 김우빈 ㄷㄷ
"지금도 마른 편인데, 그땐 워낙 더 말라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계란 한판씩 먹었었다."
대학 입학 전, 모델학과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 글을 남긴 게 아직도 전설처럼 남아있다.
김우빈은 문의 글만 27개를 남기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우빈은 당시 남겼던 문의 글을 다시 보며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우빈은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전해져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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