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민주주의의 횡포지.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해서 그게 항상 합리적인 것도 아니고 옳은 선택도 아님.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한거지. 투표로 올릴 문제가 있고 아닌 문제거 있는거지
나는 우선 개를 안 기름. 개가 싫을수 있는건 개인의 자유임.
하지만 개를 키우는 것도 자신의 자유임. 개를 키우면서 피해를 주면 안되겠지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문제될건 없는 상황이고. 개를 산책시키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진 않음. 다만 개를 산책 시키면서 위협이 된다던지 개 용변을 치우지 않는 다는건 피해를 주는 행위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제제를 가하면 됨. 입마개가 필요한 견종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음. 그 개들만 입마개 하면됨. 가끔은 우리나라는
도대체 왜 이런 사고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수학여행 갔다가 사고 나면 수학여행 자체를 없애 버린다던지, 군필자가 많은 나라라 그런진 몰라도 너무 무식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것 같음
[@밤이]
나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다고 봄.
뭐 민주화 항쟁 이런걸로 민주주의를 힘겹게
얻었다 이건 군부독재에 그냥 반대를 한거고
국민들 자체가 민주적 사고를 하려면 아직도 멀었음.
왜냐면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사회에서 여러 가지 제도를이 거쳐가며 논의와 토론을 통해 얻어진게
아니라 그냥 외국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문제가 과연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싫은가 좋은가? 선호도에 따라 판단함. 생각을 하라고 성인한테 투표권을 주는데 생각을 안함. 코로나 때도 재난지원금 전국민한테
얼마씩 일괄적으로 뿌린다 이런 문제도 그냥 아 내가 돈 받으니까 찬성 그냥 이런 회로로 생각을 함. 스위스에서도 비슷한 투표가 있엇는데 국민 투표에서 반대가 나와서 무산된 경우가 있지.
[@dyffr]
민주주의는 단순히 행정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의사결정 및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합의를 보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말하는거고 정치적 판단의 영역 자체도 아님.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게 헌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건 불가침의 영역이야 정치에서도 민주주의는 기본으로 놓고 판단을 하는거지 이게
단순히 한분야에 국한된 말인줄 아네
[@dyffr]
지식이나 논리가 약한 사람은 스스로 반박하지 못하고 출처나 논문을 들먹이며 말을 반박하려고 하지 논문이란 것도 결국엔 논하는 글. 저자의 가설을 주장하는 글일 뿐이고 어느어느 논문에 이렇게
나온다고 하는건 그를 참고 자료로 인용할 순 있지만 그게 정답이란 뜻은 아님. 지식이 얕은 사람은 논문이 대단한 것처럼 말을 하지만 정설이 되어 교과서에 실리기 전까진 그냥 주장일 뿐임.
너는 내말이 왜 틀렸는지 어느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한마디도 반박을 못하면서 아는체만 할줄 아네.
자신이 있다면 제대로된 반박을 하렴 그럼 대답을 해줄께
당연히 저건 오바지
이걸 논쟁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개를 키우건 똥을 싸건 매너를 잘 지키도록 안내를 하고 민도가 성숙하져야지 똥을 집에서만 싸라는게 말이되나
쉽게쉽게 하려고하면 안된다
저런걸 허용하다보면 결국 누구나 소수에 속할수 있고 언젠간 탄압이 될수 있지
그러면 자기는 개거품 물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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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눈에나 순하고 귀엽지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위협적이고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