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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점점 늘고있는 택배 배송 불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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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webp.ren.jpg 인구 감소로 점점 늘고있는 택배 배송 불가 지역



해당 면 지역은 2014년 인구 5,800명에서 해마다 줄어 지금은 5천 명 선 붕괴를 앞두고 있음

지역 소멸 위기 속 택배 서비스조차 받지 못하는 산골 마을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함 


Best Comment

BEST 1 한화이글스  
[@똘이잡자] 열받아도 뭐.. 저분들 입장도 이해 되니까
마을에서 당번을 정하던가해서 가져오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
BEST 2 크아아오오  
이건 어쩔 수가 없네...
내가 택배기사라도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미쳤다고 거길 가진않지
국가에서 저런 시골에는 제도적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네
택배를 a라는 곳에 놓고
국가직인 사람이 배달을 해주는 방향으로 하던가~
아니면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 배달을 하든가 뭐 이런식으로
7 Comments
똘이잡자 2023.02.04 22:54  
아버지 집도 저래서 조낸 열받음..
집에서 10키로 떨어진 주유소에 맡기는데..
부모님에게 문자만 띡 보냄..
시골 어른분들이 실시간으로 문자 확인 안되서 당일 안가져가면 택배 없어지거나 누가 가져가버림..
이것땜에 내가 택배 받아서 우체국으로 다시 보내야 함...
택배사에 항의해도 소용이 없음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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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23.02.04 23:58  
[@똘이잡자] 열받아도 뭐.. 저분들 입장도 이해 되니까
마을에서 당번을 정하던가해서 가져오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

럭키포인트 28,634 개이득

0beys 2023.02.05 03:44  
[@똘이잡자] 개당 800원이라는데 왕복 6키로만 넘어도 유류비 초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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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빵 2023.02.05 10:27  
[@똘이잡자] 미수령 신고도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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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3.02.04 23:08  
이건 어쩔 수가 없네...
내가 택배기사라도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미쳤다고 거길 가진않지
국가에서 저런 시골에는 제도적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네
택배를 a라는 곳에 놓고
국가직인 사람이 배달을 해주는 방향으로 하던가~
아니면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 배달을 하든가 뭐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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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23.02.05 11:03  
[@크아아오오] 제도적인 장치는 이미 우체국이 있지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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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king 2023.02.05 12:28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저지역에 사는사람들이 한 행정구역에 모여살면 된다. 5천명이라도 모여살면 버스도 더 다니고 병원도 생기고 마트 편의점 식당 생긴다. 그럼 산골은? 농업 임업으로 일할때만 출퇴근식으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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