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울산대 의대.jpg
불량우유
https://kormedi.com/1563578/울산대-의대-국시-4분의-1-대거-탈락-무거운-분위기/
국시대참사 ㄷㄷㄷ
의대 국시 저런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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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Privilege
rorirori
블랙팬더
f9d0sdoos
원쮸츄
개집커플
[@블랙팬더]
꼭 예를 들거나 비유를 들면 말하는 바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비유는 틀렸다느니 이거랑 저거는 다르다느니 하면서 말하는 의도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지.
내 말하는 바는 의대 공부가 수능 수준이라는게 아님. 내 이럴까봐 의대 공부와 수능은 차원이 다른 공부니 어쩌니 쓰려다가 핵심은 그 둘을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져서 말았는데 꼭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
필기 핀트 못맞추는 애들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뭐임?
다시 수능을 예로 들어보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리 교과서를 달달 외웠어도 엉뚱한 답 쓰고 틀리는거임. 그건 뭐다? 공부 제대로 안했다는 말임.
환자가 자기 증상 설명했는데 핀트 못맞추고 엉뚱한 검사하고 어뚱한 진단 내린다? 경우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 함.
환자 실제로 보는데 긴장해서 제대로 못한다? 님은 그런 의사한테 갈거임?
내 말하는 바는 의대 공부가 수능 수준이라는게 아님. 내 이럴까봐 의대 공부와 수능은 차원이 다른 공부니 어쩌니 쓰려다가 핵심은 그 둘을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져서 말았는데 꼭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
필기 핀트 못맞추는 애들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뭐임?
다시 수능을 예로 들어보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리 교과서를 달달 외웠어도 엉뚱한 답 쓰고 틀리는거임. 그건 뭐다? 공부 제대로 안했다는 말임.
환자가 자기 증상 설명했는데 핀트 못맞추고 엉뚱한 검사하고 어뚱한 진단 내린다? 경우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 함.
환자 실제로 보는데 긴장해서 제대로 못한다? 님은 그런 의사한테 갈거임?
[@개집커플]
ㅋㅋㅋ이해 못하는 건 너니까 다시 잘 읽어봐
사람들이 왜 내가 쓴 원글에 공감을 느끼고
너가 한말이 이상하다고 하는지
보통 단체에서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걸 본인만 모르는 사람이 있지
그리고 나는 국시 떨어지는 애들이 왜떨어지는지를
설명해주는데 그런 의사한테 갈거냐는 말이 도대체 왜 나오는거니? 당연히 그런 의사면 안되니까 애들이 떨어지는 거지.. 이해력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그리고 핀트를 못맞춘다는 부분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면 의사 국가고시는 시험 범위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걸러서 공부하는게 중요해. 그걸 구분 못하고 사소한것까지 다 외우려다 오히려 완독을 못하고 무너지는 애들이 있는데 나는 그걸 핀트를 못잡는다고 한거고..
너처럼 자기 증상 설명 했는데 엉뚱한 검사하고 진단을 내리는건 아예 모른다고 하는거고..
사회 생활하기 좀 힘들겠다.. 오늘도 힘내!
사람들이 왜 내가 쓴 원글에 공감을 느끼고
너가 한말이 이상하다고 하는지
보통 단체에서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걸 본인만 모르는 사람이 있지
그리고 나는 국시 떨어지는 애들이 왜떨어지는지를
설명해주는데 그런 의사한테 갈거냐는 말이 도대체 왜 나오는거니? 당연히 그런 의사면 안되니까 애들이 떨어지는 거지.. 이해력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그리고 핀트를 못맞춘다는 부분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면 의사 국가고시는 시험 범위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걸러서 공부하는게 중요해. 그걸 구분 못하고 사소한것까지 다 외우려다 오히려 완독을 못하고 무너지는 애들이 있는데 나는 그걸 핀트를 못잡는다고 한거고..
너처럼 자기 증상 설명 했는데 엉뚱한 검사하고 진단을 내리는건 아예 모른다고 하는거고..
사회 생활하기 좀 힘들겠다.. 오늘도 힘내!
세종
[@블랙팬더]
일일히 설명드리기 귀찮지만 말씀을 드릴께요
제가 쓴 댓글은 일반적으로 울산대 애들이 75프로 밖에 못붙었다 근데 평균이 90프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걸보면 도대체 명문대 애들이 90프로 합격률 시험을 많이 떨어지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한거에요
근데 개커플이 와서 아니다 열심히 안해서
떨어진거다. 세종님은 와서 맞는 말 아니냐
이러고 계신데
당연히 맞는 말이죠 근데 너무 당연해서
할 필요가 없는 말이에요
당연히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한 애들이
떨어졌겠죠
근데 그 애들이 너네 학교에서 전교 1등 하던 애다
옆 학교네 전교 1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90프로를 쉽게 붙는 시험으로 보면 안된다는 말을 한거구요
저는 직접 그걸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왜 떨어지는지
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안해서 떨어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글을 쓴거구요
그럼 울산대의대 25프로가 단체로 약빨고 놀아서 떨어졌을까요?
제가 쓴 댓글은 일반적으로 울산대 애들이 75프로 밖에 못붙었다 근데 평균이 90프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걸보면 도대체 명문대 애들이 90프로 합격률 시험을 많이 떨어지는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한거에요
근데 개커플이 와서 아니다 열심히 안해서
떨어진거다. 세종님은 와서 맞는 말 아니냐
이러고 계신데
당연히 맞는 말이죠 근데 너무 당연해서
할 필요가 없는 말이에요
당연히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한 애들이
떨어졌겠죠
근데 그 애들이 너네 학교에서 전교 1등 하던 애다
옆 학교네 전교 1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90프로를 쉽게 붙는 시험으로 보면 안된다는 말을 한거구요
저는 직접 그걸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왜 떨어지는지
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안해서 떨어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글을 쓴거구요
그럼 울산대의대 25프로가 단체로 약빨고 놀아서 떨어졌을까요?
기비기디잌
가을방학
[@가을방학]
아휴...
애초에 의대 학생과 꼴찌 학생을 비교하는 글이 아니라고..
그냥 예시라고.
아무리 같은 수준의 애들을 모아놔도 그 중에서 또 열심히 하는 애들 보통애들 덜 열심히 하는 애들 갈리는거라고.
원댓은 애들은 똑똑한데 국시가 ㅈㄴ 어려워서 10프로가 떨어지는거라 한거고.
난 그게 아니라 1등만 모였지만 그 중에 또 열심히 하는 애 아닌애로 나뉘기 때문에 떨어지는거라고 말하는거야. 물론, 열심히 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니 ㅆㅂ 글의 요점이 1등과 꼴찌 비교가 아닌데 왜 단체로 난독증 걸렸나 아우 진짜...
애초에 의대 학생과 꼴찌 학생을 비교하는 글이 아니라고..
그냥 예시라고.
아무리 같은 수준의 애들을 모아놔도 그 중에서 또 열심히 하는 애들 보통애들 덜 열심히 하는 애들 갈리는거라고.
원댓은 애들은 똑똑한데 국시가 ㅈㄴ 어려워서 10프로가 떨어지는거라 한거고.
난 그게 아니라 1등만 모였지만 그 중에 또 열심히 하는 애 아닌애로 나뉘기 때문에 떨어지는거라고 말하는거야. 물론, 열심히 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니 ㅆㅂ 글의 요점이 1등과 꼴찌 비교가 아닌데 왜 단체로 난독증 걸렸나 아우 진짜...
[@블랙팬더]
아 진짜 아직도 수능 비유 가지고 부들부들 하나요?
비유라고요 비유.
이걸 팩트로 받아서 의대가서 수능 때 수준으로 공부하면 다 유급하네 어쩌네 하면서 부들부들 하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네요..
그 선수는 올림픽 경기에서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막판 스퍼트를 올려 마침내 금메달을 따냈다 했더니, 내가 국대 해봐서 아는데 "젖 먹던 힘" 정도로 힘을 짜냈으면 국대 뽑히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리하냐 하면서 달려드는 격이라고요.
다들 의대나 전문직 경험이 있는게 아니죠. 직업군이 그럴수도 있고 나이가 어릴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 했을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비유가 수능 혹은 입시 아닙니까?
아니 ㅆㅂ 내가 여기서 왜 이런걸 주저리 주저리 다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의대까지 나온 전문직이라는 양반이 이렇게까지 문해력이 딸리는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원댓에도 써놨듯 국시가 만만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세상천지 혼자 의사인것도 아니고 유독 의사만 ㅈㄴㄱ 힘들게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지는지 참...
비유라고요 비유.
이걸 팩트로 받아서 의대가서 수능 때 수준으로 공부하면 다 유급하네 어쩌네 하면서 부들부들 하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네요..
그 선수는 올림픽 경기에서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막판 스퍼트를 올려 마침내 금메달을 따냈다 했더니, 내가 국대 해봐서 아는데 "젖 먹던 힘" 정도로 힘을 짜냈으면 국대 뽑히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리하냐 하면서 달려드는 격이라고요.
다들 의대나 전문직 경험이 있는게 아니죠. 직업군이 그럴수도 있고 나이가 어릴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 했을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비유가 수능 혹은 입시 아닙니까?
아니 ㅆㅂ 내가 여기서 왜 이런걸 주저리 주저리 다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의대까지 나온 전문직이라는 양반이 이렇게까지 문해력이 딸리는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원댓에도 써놨듯 국시가 만만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세상천지 혼자 의사인것도 아니고 유독 의사만 ㅈㄴㄱ 힘들게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지는지 참...
일루미나티
파인애플피자
제임스본드
고매
웁스야
지수조아
Best Comment
90퍼센트 합격율이지만
각각 고등학교 1-2등 하는 애들 6년동안 공부시켰는데 10명중에 1명이 탈락한다고 생각해보셈..
UDT 특수요원 6년 동안 트레이닝 시켰는데
10명 중 한명은 떨어지는 체력 시험이라고 바꿔서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