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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물에 락스를 희석해서 넣고 사용해도 되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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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행위 ㅋㅋㅋㅋ


좀더 씨게 하지말라 해야지 저정도 지능이면 나는 세균보다 크니까 괜찮겠지 하고 쓸거같음 ㄹㅇ






+ 전문 추가 


김현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혼란에서 벗어나시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습기에 살균소독제를 넣겠다는 고민은 저희에 대한 예의가 문제가 아니고 김현이님 본인의 자해 행위이기 때문에 즉각 중단하셔야 합니다. 2. 사용하시는 가습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가습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공기와 관련된 가전 기구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행위 자체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사유는 김현이님께서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입니다. 모쪼록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교훈을 김현이님께서도 저희와 함께 충분히 오래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그 적은 양의 락스 성분으로 내부는 세척이 될까요? 유한락스는 그 양이 아무리 많아도 무엇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세정 기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면 쉽게 처하게 되는 불결하거나 위험한 오남용 상황과 그로 인한 모호한 공포에 시달리는 소비자 안전 문제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3667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더 근본적으로 설령 유한락스가 세정제라 해도 청결한 표면의 본질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하는 행위와 멉니다. 어떤 표면을 손 안대고 무언가를 뿌리거나 바르기만 해서 청결하게 유지하고 싶다는 희망은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매우 냉정하기 때문에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불량한 업자들이 헛된 기대를 하시는 소비자를 노린다는 점까지 현명하게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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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감귤맛사탕  
링크타고 들어가봤는데 댓글다는 사람이 엄청난 전문가인듯...애매모호한 질문에는 답변을 단호하게 거부하네
7 Comments
감귤맛사탕 2022.12.12 14:30  
링크타고 들어가봤는데 댓글다는 사람이 엄청난 전문가인듯...애매모호한 질문에는 답변을 단호하게 거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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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쥬 2022.12.12 14:33  
저 유한락스 홈페이지 웃긴 게 유한락스 위험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락스 원액 가습기로 분무해도 이상 없었다는 동물실험 내용 보여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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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12.12 23:47  
[@김밍쥬] 혹시 락스 원액 가습기로 분무해도 이상 없다는 동물 실험 내용을 답변한 질문이 뭘로 검색하면 나올까요?
여기 게시물 글을 읽고 흥미로워서 한번 찾아가봤는데 질문과 답변이 너무 많아서 특정하기가 어렵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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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쥬 2022.12.13 02:16  
[@bbhkp5] https://yuhanrox.co.kr/RoxStory/4749

요기서 급성흡입독성 부분입니다. 찾아보니 급성흡입독성 테스트 할 때 가스 형태나 미스트로 한다네요.
bbhkp5 2022.12.13 05:01  
[@김밍쥬] 제가 나름대로는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1. 내로남불: 이건 더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2. 과거와 달라진 기준: 님이 주신 링크를 보면 2017년이라 꽤나 과거입니다.그러니 과거에는 알려지지 않아서, 혹은 과거와 달리 현재는 기준이 강화돼서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렸다.인 경우.만약 그렇다면 애초에 저 글을 수정해야 했으니 무조건 유한 락스측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3. 각각 상황이 달라서: 정상적인 제품 사용 상황에서 발생하는 흡입량과 가습기로 흡입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의 흡입량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비유하자면 제로 콜라가 다이어트 음료라지만 제로콜라를 물마시듯이 마실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면 논리적으로 봤을 때는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특히나 가습기는 폐쇄된 상황에서 오랜 시간,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니 특히나...

이렇게가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 같은데 개인적으로 여러 글들을 읽어본 결과 3번이 가장 상황에 맞지 않나 했습니다.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락스를 강한 독성물질, 발암물질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이 매우 많더라구요.유한락스측의 다른 댓글에서도 지속적으로 타업체, 비전문인들이 저런 식으로 퍼트려왔다는 언급도 있고요.그래서 그러한 루머들에 대응해서 저런 얘기를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헷갈리는 건 누가 다른 제품이 락스와 비교했을 때 뭐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급성흡입독성을 통과했네마네 뭐 이런 댓글에 답변으로 그 제품도 살생물제인데 급성흡입독성을 통과하는 게 말이 안된다고 했던가?여튼 부정적인 댓글을 달면서 본인들 제품은 예를 들어 뿌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니 급성흡입독성 테스트를 통과할 필요도, 해야할 이유도 없으며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라는 식의 댓글을 단 걸 봤었거든요.

이게 님이 답변을 주기 전에 무작위로 검색해서 찾다가 봤던 거라 다시 찾아보려고 죄다 뒤져봐도 못찾겠네요.그래서 정확한 내용을 못적었는데 테스트를 할 필요도, 생각도 없다는 건 확실했는데 만약 이게 2017년 이후에 단 댓글이라면 님이 링크를 걸어준 급성흡입독성 테스트를 부정하는 내용일 것이라 제가 혼란스럽네요.물론 만약 급성흡입독성 테스트가 정식으로 주관하는 기관이 있어서 거기에 의뢰하는 방법이 있고 자체적으로 테스트 해보는 경우가 있는 거라면 영 거짓말이 되는 건 아니지만 좀 그렇죠?

그런데 일단 저기 홈페이지/청소도우미에게 묻기/묻고 답하기/게시판 제목중 MSDS 2021년 자료를 보면 급성흡입독성 LC50>10.5mg/L이라고 나와있는 걸 보면 실험을 한 거 같기는 함.

그래서 제 결론은 만약 저 실험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흡입을 가정한 결과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고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가습기로 사용이라는 특수한 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흡입은 자해 행위라고 하는 건 상황 자체가 다르므로 저렇게 말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 수 있다.입니다.특히나 락스 댓글들을 보면 잘못된 사용을 단호하게 막는 걸 보면 말이죠.
다만 만약 전자의 가정이 제가 말한 상황이 아니라면 초반에 말한 내로남불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비쟈크타르 2022.12.12 14:44  
20년전 군대있을때 결핵걸려서 국군일동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했었는데 거기 냉온수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락스물 풀어서 소독하던데 그게 물통에 락스를 희석시켜서 계속 물을 빼는거임 온냉수 꼭지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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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호룬 2022.12.13 13:54  
그냥 가습기는 평소에 청소잘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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