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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거리 응원 규모

신사꼬부기 28 4843 17 1




 

대구(범어네거리)






 

부산 부산역 광장






부산 광안리







창원 창원 시청 앞










광주 금남로






대전 서대전 시민공원













서울 광화문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거리응원에 참여한 붉은 악마 숫자

 

2876만 명

 

 

 

 

 

 

 

 

 

참고로 세계적으로 월드컵 거리응원 문화가 생긴 게 바로 


2002년 월드컵 이후임.


이때 피파도 너무 감명받아서 바로 다음 월드컵인 2006년 부터 


피파 팬 페스트를 열며 거리응원 문화가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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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궑줽뷁  
신고
여초 기준 적용하면 30억 인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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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긴장감 2022.12.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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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때 길거리에서 지나가다가
사람 붙잡고 대한민국! 서로 외쳐주는 거
간만에 해봤다 ㅋㅋ

럭키포인트 17,584 개이득

1 0
궑줽뷁 2022.1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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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기준 적용하면 30억 인파였음

럭키포인트 25,579 개이득

11 4
라이덴쇼군 2022.12.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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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사고없었나 하는생각이든다ㅜ

럭키포인트 7,102 개이득

0 0
타타 2022.1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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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쇼군] 통제 확실해서 인명 사고 없었던걸로 아는데
흥분 한 사람들이 차위로 올라가고 그래서 그런 문제는 있었음
2 0
그만해 2022.1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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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쇼군] 좁은 내리막길도 아니고 광장이라서 사고 없었을듯

럭키포인트 28,1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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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2.12.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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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차량들도 크락션으로 응원도 같이 함

럭키포인트 12,151 개이득

0 0
박샤샤 2022.12.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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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중학생이었는데 처음으로 여자 가슴에 파묻혔었지
몰캉몰캉 했어.
이름 모르는 누나., 잘사시죠? 고마웠어

럭키포인트 20,674 개이득

1 0
벼락오바마 2022.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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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샤] 누나 아니었을수도...

럭키포인트 24,614 개이득

2 0
피카츄EV 2022.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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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아기많이생겻을거야아마 …
2003년생 손

‘월드컵 베이비’들이 태어난 2003년도 그 중 하나다.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 이듬해인 2003년에는 1월도, 2월도 아닌 3월에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다.

2003년 3월에는 그해 1월보다 549명 더 많은 4만5972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대부분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6월 정도에 임신이 돼 이듬해 3월에 출산을 한 경우다. 그러다보니 월드컵 베이비라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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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EN 2022.12.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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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장에 구르고 있었는데

럭키포인트 11,6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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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2.12.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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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다 낭만

럭키포인트 13,2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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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성인 2022.12.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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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럴 가슴이 웅장해진다!!!!

럭키포인트 1,6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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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2.1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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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광화문 사진 중에 저도 있을 듯 ㅋㅋㅋ

럭키포인트 17,55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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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2.12.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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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

럭키포인트 10,35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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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2.1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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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좀 소름돋는다

럭키포인트 25,407 개이득

0 0
개미는뚠뚠 2022.1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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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재미있게 보려면 다 같이 봐야해

럭키포인트 22,895 개이득

0 0
카이리어빙 2022.12.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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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빨간티 입고오라함

럭키포인트 10,5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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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무섭다 2022.12.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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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전광판이라봐야 얼마나 크다고...ㅋㅋㅋ
작았으면 작았지 화질도 구리고
그런데 저 넓은 곳에서 저 작은 전광판을 수만명이 보면서 응원함ㅎㅎㅎ

럭키포인트 20,4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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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혐오자 2022.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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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 동점골넣자마다 제 이마에 뽀뽀해주고 꽉안아준 누나...아직도 잊지않고 기억하고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럭키포인트 29,45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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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2.12.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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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아도 막 밀치거나 화내는거없이 친구들이랑 보고온기억

럭키포인트 14,6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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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12.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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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습녀..

럭키포인트 10,50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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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2.12.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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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혜자라면 윤도현이 아닐까

럭키포인트 29,8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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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읍따 2022.12.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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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친이랑 모텔에서 응원하자고 하고 응응만 함

럭키포인트 16,6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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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남 2022.12.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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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읍따] 아재요ㅜ

럭키포인트 3,8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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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2022.12.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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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때 딱 20살이었는대 진짜 너무 즐거운
20살이었다

럭키포인트 17,5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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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2.12.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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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 짝짝짝짝짝!

럭키포인트 4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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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2.12.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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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빨간 티셔츠랑 머리띠만 하고 다녔다

럭키포인트 26,0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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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2.12.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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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압사사고는 없었다고

럭키포인트 26,0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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