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이지은시대]
나도 내가 그런지알고 살았는데 운이 좋이서 좋은 이웃들을 만난거였어...
미친놈만나니까 다르더라고
이게 애들이 뭐 막 뛰어다닐수있어.
낮시간대에는 주말 낮시간대에 뭐라고 안했거든
근데 밤 11시 새벽1시 두두두두두두두두 이게 들리건 안들리건 그냥 그시간대에 뛰어다니면 무조건 들림
아침 새벽부터라던지..여튼 이부분 부터는 나도 쉬고싶은데
너무 쿵쿵쿠웈우쿵 두두두두 쿵쿵쿵 이러니까 노이노제 걸리더라고
첨엔 좋게 얘기했고 안들으니까 시팔 저팔이 되는거임, 새벽에 울리면 바로 올라가서 바로 윗집 문 존나 떄림
어차피 열어 주지도 않은데 개빡치니까 미친놈처럼 그렇게 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극충]
차라리 시끄러운 환경이면 오히려 신경이 안쓰임.노래방에서도 피곤하면 잠드는 것처럼.그런데 조용한 상황에서 사람 신경 긁는 소음들이 사람을 미치게 만듦.
특히나 이런 건 보통 비슷한 시간에 반복해서 들리기 때문에 사람의 분노가 중첩되는데다가 잠을 제대로 못자니 더 예민해짐.
결국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살인까지 일어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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